분류 전체보기 (1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제주도여행 다녀온 친구의 선물을 소개해보고 기록하는 글 feat cosat 머스타드 감귤잼 제주도여행 다녀온 친구의 선물을 소개해보고 기억해보고 기록하는 글 나는 아침마다 지니에게 오늘 날씨가 어떤지 등등을 찾는다 지니야 오늘날씨 어때? 이런식으로 시작이 되는데 진짜 내친구 이름도 지니이다 우리는 고등학교 때부터 꽤 오래된 사이인데 친구가 일을 좀 쉬고 여행을 다녀온데서 너무 마음이 좋았다 쉴 때도 됐지~~~ 거기 가서 내 생각하면서 요런 귀여운 선물도 사다줘서 바로바로 인증을 해주었다 빈손으로 와도 언제나 즐겁게 지낼텐데 생각까지 해줘서 넘 고마웠다 귀여운 감귤모자 집에서 튀고 싶을 때 착용할거야 요거는 짜먹는 쨈인데 이거이거 아주 신기하다 그래서 집에 참크래커를 사서 발라먹어보았는데 아주 맛이 좋다 달달구리~ 기분이 좋다~ 귤귤한 색깔인 것 제주도는 또 가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만드는 또 .. 홍대입구역 빵집 아오이토리 털어온 맛난 빵 후기 홍대입구역 빵집 아오이토리 털어온 맛난 빵 후기 후란서가를 방문했다가 출근하는 길 시간은 없었지만 좋아하는 빵 부류 폭이 좁아서 30초만에 빵 담고 결제하고 나왔다 메론빵, 잠봉뵈르, 에그마요, 팥빵, 크렌베리 바게트 정도이다 유명하다는 말은 들었는데 이제야 사가본다 울 짝궁스하고 마니마니, 먹어보자 하구 말이다 한 봉지 가득 사가서 친구도 좀 나눠줄 참이었다 빵이 나오는 시간들이 있었구나 ㅠ 시간 마다 서야하나 싶은 메뉴들도 아주 아주...! 고민이 되게 되었다ㅠ 흑... 그래도 빵순이는 아닌 나피셜 가장 맛난 놈으루다가 데려옴 이건 유튜버들이 그릏게 극찬하는데 그래도 장인 빵집이라 함 사보자 하구 사서 집 가자마자 먹었다 오호 이거 물건일세? 넘나리 맛나버렸음 9시에 가장 많이 나온다 나는 12시쯤 .. 돌아온 야식왕 비비고 김치치즈 주먹밥 김에 싸먹기 못참음주의 ㅠㅠ♡ 돌아온 야식왕 비비고 김치치즈 주먹밥 김에 싸먹기 못참음주의 ㅠㅠ♡이 구역 야식왕이 나에요 오늘은 퇴근하기 직전에 기분이 아주 별로였다 누구나 그렇듯 퇴근 후 일 얘기 안좋아할텐데 열심히 하루를 살았음에도 불구하고, 퇴근후 상사가 전화로 업무얘기를 하면 진짜 기분이 개별로다 집에 걸어서 퇴근하면서 화를 좀 식히고 생각을 비운다 ^.^ 제발 주어진 시간 외 업무얘기 금지 나의 기분 도피처는 대부분 먹을 거인데 오늘은 비비고 김치치즈밥으로 정해따 오랫동안 한 유튜버를 구독하다보면 친구가 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 동갑내기 이승인유튜버가 추천하는 것중 하나였는데 솔찍히 맛있으면 얼마나 맛있겠어 김볶이 그랬는데 대기업이 일을 잘하긴 함;;; 맛있엉 모양은 또 을매나 잘나왔는지 ㅋㅋ 일정하기 짝이없고, 밥알도 아주.. 다시 일상으로 돌아갈 때 바쁜 날 딱 좋을 맥심 모카 골드 마일드 블랙커피 20스틱 우리나라에서 제일 가는 커피 사랑이 있다면 아마도 누구나 아는 맥심커피가 있을 것이다 비닐로 저어먹는 것이 일상이다가, 거기서 환경호르몬 발견으로 모두 조심스러운 방향을 가는 중일텐데 그 달큰한 맛말고 블랙을 선호하는 사람 나야나이다 이번 월요일 부스터샷을 맞았다 하루 꼬박 몸살처럼 아프고 다음날 반나절 이상 몸살을 또 앓고 잠만 청했다 재난 속의 일부가 되어버린 사람이라니 좀 안쓰럽지만 일상으로 돌아가야 한다 아직도 어딘가는 주사를 맞고 이틀 쉬고 이런 제도가 당연시 되는 곳은 없다 뭐 단 며칠이라도 말이다 현재도 왼팔이 매우 뻐근하고 뭐랄까 겨드랑이 아랫쪽도 매우 뻐근하다 언제까지 이걸 맞고 살아야하나 싶기도 한 요즘 참 얼마나 이러고 살아야할까 하면서 하루를 또 안 챙길 수는 없다 올해도 올해의 행.. 컬리의 홍합 파르씨 간단 에어프라이어 요리 컬리의 홍합 파르씨 간단 에어프라이어 요리 요즘 굉장히 카메라를 잘 쓰고 있는데 작년에 비해서 카메라를 더 익숙하게 다루게 돼서 더 좋다 그래서 이번에는 연말 이번에는 연말에 먹었었던 음식 연초에 기분 좋게 간단하게 먹었던 음식 중에서 컬리에 홍합 요리를 소개해보려고 한다 이름은 홍합 파르씨 뭔가 되게 게임 캐릭터 중에서도 공격성을 가진 이름이라기보다는 되게 힐러의 느낌을 주는 그런 음식 이름이었다 어쨌거나 어느 날 갑자기 오빠가 치킨이 먹고 싶다고 해서 퇴근하고 나서 치킨을 포장하고 가는 길에 막걸리부터 맥주 이런저런 술을 달리게 되었다 먹다보니까 굉장히 많은 음식들을 먹게 되었는데 그 중에 하나가 이 음식이다 이렇게 생겼는데 사용 방법도 간단하게 나와 있으니까 이런저런 방법으로 해 드셔도 될 것 같다.. 마실이의 돼지고기 패티 처음 만들어봄 이걸로 이것으로 반찬과 수제버거까지 마실이의 돼지고기 패티 처음 만들어봄 이걸로 이것저것 반찬과 수제버거까지 2021 한 생존요리 2022에 포스팅으로 들고 왔습니당 랜선 레시피가 잘되어있다보니 재료만 알면 내가 바로 방구석요리사이다 예전에 다짐육을 샀다가 잘 할줄 몰라서 망한적이 있는데 이제보니 그때 계란을 넣어주지 않았었다 이번엔 제대로 랜선요리사님들 말을 잘들어서 해보았다 일단 1. 스테인레스 볼을 준비를 한다 다짐육 500g 전부다 투우척 2. 두부 반모와 다진마늘 장갑을 끼고 광광 조물조물 쪼물 해준다 촉감놀이가 어른이 되서도 좋다는 말은 안해줬잖아~ 하고 생각하면서 힐링을 하며 조물락쪼물락해준다 ㅋㅋ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줘도 좋지만 불에 올릴거라 후추가 탈수 있어서 나는 그냥 간장으로만 간을 맞추어주었다 숟가락으로 3숟갈 정도.. 마실이의 생존요리 소세지 김밥 소고기김밥 썰기 어려워 분짜라분짜 어만두 두끼소개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며칠 전에 화이트 등급이 된 컬리의 김을 사용해서 김밥을 만들었다 김발 없는 것이 더 잘 말리는 나는 어떻게 된 것인가...? 모르겠고 ㅋㅋ 이번에는 꽤나 모양이 그럴싸하고 넘넘 잘 만들었다 일딴 사진에 보이는 가장 위에 접시와 통에 들어간 것은 소시지 김밥 대쳐서 넣어서 소금끼를 좀 빠지니 삼삼하게 잘 먹었던 것 같다 ! 그 아래는 살짝 삐져나온 소고기 다짐고기가 삐져나온 소고기김밥 어만두도 컬리에서 시키고 냄비에 찜판 올려서 끓는 물에 7분 정도 해주니까 아주 속까지 잘익었고, 어만두에 대해 잘 모른다면 새우와 생선살이 잘 들어가서 짭조롬하게 먹을 수 있는 일반적인 김치나 고기만두와 살짝 다른 질감의 재미있는 맛이 있다~! 그 옆에는 ...ㅋㅋㅋ 약간의 실패한 분짜라분짜 그래 .. 파리바게트 비트 앤 그린 샐러드 양송이 버섯까지 추가해서 맛있게 통후추 파리바게트에 괜찮은 샐러드가 있길래 눈에 보이는데로 집어서 결제를 두가지 했다 서로 다른 샐러드였던 것 같은데 사와서 집에 남아있는 양송이 버섯을 얹어서 샐러드에 올려서 먹었더니 쫄깃 넘넘 잘어울렸다 이게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두사람 도시락 분량 정도가 나오니까 이거 하나로 둘이 나눠 먹어도 된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양을 조금씩 줄여나가야 되니까 말이다 하나로 둘이 나눠먹어도 댐 풀만 먹는 저녁은 조금 속상하긴 함ㅋㅋㅋㅋ....다음날 폭식 주의하며 하루하루 쌓아가는 풀먹기일기 아무튼 건강에 좋지만 맛이 다채롭진 않지만 이것의 매력이 있다 여기다가 드레싱안하고 그냥 통후추만 뿌렸는데, 그래도 제법 고기와 식감이 비슷하니까 더 잘 들어가는 것 같다 ^^... 희희 야채가 맛이 없다는 건 아니고 너무 금방..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