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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홍콩쿠키 제니베이커리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천생연분 건강 연잎밥 선물 풀어보기 편의점 홍콩쿠키 제니베이커리 경기도 사회적경제 쇼핑몰 천생연분 건강 연잎밥 선물 풀어보기 크리스마스가 또 돌아왔다 그냥 연말 연시 분위기가 좋아서 크리스마스를 챙기는 사람이 되었다 수많은 종교를 어릴 적에 자의, 타의로 다녔지만 결론은 안갖기로 했다 다만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시간을 보내면 그만이라는 생각은 여전하다 둘이 밤늦게 탄산수를 핑계로 편의점을 갔다 요즘 2끼 중에 한끼는 일반식이지만 저녁에는 샐러드식을 먹기 때문에 완전 최소화이다 ㅠ 그러던중에 약간 오락처럼 먹을, 그러니까 밥 먹고 또 한 두개 먹는 것으로 먹을 쿠키를 들여왔다 이정도는 괜찮겠지 하는 마음이 맞다 4가지가 들어가 있는 건데 나는 저 꽃모양 커피색을 좋아한다 뭔가 모카스럽다고 해야하나 아무튼 1일 2식 중에 한끼를 잘 차려먹는 ..
돼지고기 목전지살 볶음고추장 무슨일이야 맛있당 꾼롱다리까지 냠 돼지고기 목전지살 볶음고추장 무슨일이야 맛있당 꾼롱다리까지 냠 거의 가족이라 봐도 무방 고기닷 하면 커몬쓰~ 쌈채소 준비해서 사실 500g이 아니라 ㅋㅋ 1kg였다 그 중에 반만 꺼내놓은 사진 이렇게 시작을 하고 어쩐지 거한 것 같지만 목전지살은 고기 써는 과정에 따라서 앞가슴살 정도 된다고 한다 나는 목살을 좋아하니까 아아주 잘 대따 양념장은 생각지도 못하게 생겼다 볶음고추장을 하나 덜렁 어디서 들고 온 짝궁 ㅋㅋ아무렴어때 맛이 아주 좋았다 ㅠ 하나씩 녹여서 구워주는 맛에 또 소금구이 후추 촤촤 뿌려서 맛나게 먹긔 가위로 되는대로 짤라준다 무려 술을 여러가지 준비를 했는데 소주만 달리기도 ㅋㅋ 그리고 쌈채소 여러가지가 들어있었지만 쌈장부터 소금장 아주 치열하게 준비한 한상 그리고 이건 일본소주같은 느낌..
연말에는 좋은 사람들과 계속되는 회차엔 베라와 엄청난 비주얼 방어 연말에는 좋은 사람들과 계속되는 회차엔 베라와 엄청난 비주얼 방어 2차까지 잘 마치고 오늘 달려보자~ 하는 날이었다 왠지나도 아쉬워서 갈법도 한데 열심히 놀았다 민트초코~를 외치면서 집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자취집은 작은 곳에 옹기종기 귀엽게 앉아서 먹는 맛이 있잖아요 그리고 위대한 방어 술을 몇 차 먹다보면 더워지니까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 국룰이 되어버린 듯하다 올해 멋진 때깔 좋은 방어를 굉장히 좋은 식감으로 먹게 되었는데요 왜 여태 방어를 안먹어본게지? 싶을 정도의 맛 꿀맛, 당장 앞으로도 많이 먹으라 이말이야~! 서비스인가? 다들 몽롱해서 먹은 것 같긴한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방어가 중요하다는 거임 여기어디였는지... 꼭 물어봐야겠음... 우리집에서도 꼭 시켜먹고 싶은 맛임 이래서 동네 친..
천천동 공방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 오도르마노아 여담을 적는 공간 천천동 공방 천연 아로마 에센셜 오일 오도르마노아 여담을 적는 공간 여담은 티스토리에 적어두려고 생각한다 여담, 속편 쯤으로 생각하는 공간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해서 계속 꾸려가고 있다 이 날은 길을 잘못들었다. 양해 말씀을 문자로 구하고 부리나케 달려갔다 쌤께서 따뜻하게 맞아주셨다 이런 저런 오일들을 눈을 감고 맡아보고 콧속에 향을 호강 시켜주었다 아주 코가 뻥 뚤리고 눈물샘이 열리는 기분을 만끽했다 고작 한 두 방울인데 힐링과 효과는 이루 말할 수가 없다 나는 저 날 하루 내내 마음이 평안에 가까웠다 근심 걱정을 잠시 접어두고 하루에 임하는데 집중하면서 평소보다 짜증이 적었던 것 같은 나날이다 그리고 나는 면역력이 떨어지면 20대 후반부터 계속 올라오는 고민이 있는데 스트레스성 습진이 생긴다 조금 덜어주..
과식 다음 날 먹는 라쿠치나 버섯크림수프에 빵 한 조각 퇴근 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노브랜드 나시고랭면에 치킨텐더를 두 개나 얹어먹고 다음날 일어나서 몸이 무거워 무게를 재보니 음...이건 안되겠다 싶었다 분명히 어제 나름 운동을 많이해서 먹은건데 아마 운동한만큼 보상으로 먹은 것 같음... (그러지마 ...) 진짜 노력보다 안빠지는 것 같다 오늘도 출근 걸어서 해보도록 해봐야지...! 칼로리도 괜츈 아무튼 오늘 먹는 브런치는 이렇다 저녁엔 샐러드먹어야겠다... 사둔거 싸서 출근해야지 자꾸 과식을 하니 샐러드를 사서먹든 암튼 안되겠다 탄수화물은 해떠 있는 시간에만 먹고 연말에 약속도 조금 있는데 그러지 말지어다... 암튼 빵 한조각을 비스카 토스터기에 해서 1/4 씩 나눠서 스프에 콕콕 찍어먹을 생각으로 가위로 슥슥 잘라뒀다 아아는 못참아~ 아이스 아메리..
양포어장 청어 과메기 야채세트 컬리에서 시켜보다 진또배기 이건 정말 미쳤당 ㅋㅋㅋ.... 마늘과 쪽파도 있고 고추도 진자 한톨도 남기지 않고 다먹었다 알배추 쌈배추 모두 다 맛있었고 김도 과메기용이라고 조미김이 아니라 약간 싸먹는 전용김으로 왔다 디테일 칭찬한다 총 1박스에 700그램이라는데 이정도에 진짜 정말... 배불러서 한 1/3?먹고 둘다 약간 내려 놓고 이렇게 저렇게 자기 입맛에 맞게 잘 먹었다 맛있는 것은 2개씩이라는데 청어가 훨씬 바다맛이 많이 나서 하나씩 싸먹는걸 추천한다 마침 김장하고 온 남친의 김치가 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도 있었다 이번해는 김장을 안했는데 사실 좋기도 하다 사람들과는 다르게 돌아가는 패턴에다가 김장까지 했으면 힘들었을텐데 이번에 김장하고 와서 수고해서 몸보신 용으로 우리 생활비로 시킨 과메기 다정하게 자기를 위해서 오리지..
수원 정자동 리틀 꼬마 김밥 땡초 참치 꼬마김밥 수원 정자동 리틀 꼬마 김밥 땡초 참치 꼬마김밥 혼밥을 하기 일쑤인 날이 있다 하지만 혼자 먹기 좋은 곳은 많지 않다 ㅋㅋ 그러던 중에 찾은 곳은 수원 정자동 리틀꼬마김밥인데 처음가본 곳인데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고 들어간다 들어가서 입구부터 붐비는 것보다는 훨씬 좋은 듯 하다 암튼 우측에 있는 키오스크에 땡초참치꼬마김밥을 시키고 들어갑니다 룰루 신난다 공복을 채울 생각에 시키고 들어왔기 때문에 아주 여유롭게 주변을 둘러보며 셀프 코너에서 김치랑 단무지쫌 먹을 만큼만 덜어왔다 이런 저런 국물류도 있는데 진짜 다음엔 배를 좀 비워오면 넉넉하게 시켜먹고 먹고 싶어졌다 이집이 성공적으로 혼밥을 보냈기 때문이다 가만히 기다리고 있으면 다 만든뒤에 가져다 주신다 내가 앉은데는 변함이 없고 이미 내 앞전에 많은 분들..
호매실동 86커피 카페에서 3개월 된 아기 웰시코기 코코랑 카페모카 한잔 호매실동 86카페에서 3개월 된 코코랑 카페모카 한잔 어제 고깃집에서 고기를 먹고 나서 바로 옆에 있는 카페를 가려고 했다 하지만 닫혀 있었다 그 옆에 있는 86이라는 카페를 가게 되었는데 동물인형들 카카오 인형들로 의자 주변을 완전 귀여운 콘셉으로 자리하고 있었다 위의 사진도 굉장히 독특하다고 생각해서 찍었는데 강아지가 어디로 달려가다가 콩 한 것 같은 느낌의 이런 귀여운 건 대체 어디서 사신걸까 어휴 정말 넘넘 귀엽다 너도 해피크리스마스 하려다가 일단 코코가 정신없게 해서 소개를 해볼까 한다. 3개월이 된 꼬맹이 코코 그런데 이렇게 조그마한 아주 귀여운 코코라는 멍멍이 도 있었다 웰시 코기에 작은 모습은 거의 좀 이렇게 귀여워도 되나 싶을 정도로 엉덩이로 뛰어다닌다 몸이 너무 작아서 달리는 방법을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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