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 기록 (71) 썸네일형 리스트형 과식 다음 날 먹는 라쿠치나 버섯크림수프에 빵 한 조각 퇴근 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노브랜드 나시고랭면에 치킨텐더를 두 개나 얹어먹고 다음날 일어나서 몸이 무거워 무게를 재보니 음...이건 안되겠다 싶었다 분명히 어제 나름 운동을 많이해서 먹은건데 아마 운동한만큼 보상으로 먹은 것 같음... (그러지마 ...) 진짜 노력보다 안빠지는 것 같다 오늘도 출근 걸어서 해보도록 해봐야지...! 칼로리도 괜츈 아무튼 오늘 먹는 브런치는 이렇다 저녁엔 샐러드먹어야겠다... 사둔거 싸서 출근해야지 자꾸 과식을 하니 샐러드를 사서먹든 암튼 안되겠다 탄수화물은 해떠 있는 시간에만 먹고 연말에 약속도 조금 있는데 그러지 말지어다... 암튼 빵 한조각을 비스카 토스터기에 해서 1/4 씩 나눠서 스프에 콕콕 찍어먹을 생각으로 가위로 슥슥 잘라뒀다 아아는 못참아~ 아이스 아메리.. 양포어장 청어 과메기 야채세트 컬리에서 시켜보다 진또배기 이건 정말 미쳤당 ㅋㅋㅋ.... 마늘과 쪽파도 있고 고추도 진자 한톨도 남기지 않고 다먹었다 알배추 쌈배추 모두 다 맛있었고 김도 과메기용이라고 조미김이 아니라 약간 싸먹는 전용김으로 왔다 디테일 칭찬한다 총 1박스에 700그램이라는데 이정도에 진짜 정말... 배불러서 한 1/3?먹고 둘다 약간 내려 놓고 이렇게 저렇게 자기 입맛에 맞게 잘 먹었다 맛있는 것은 2개씩이라는데 청어가 훨씬 바다맛이 많이 나서 하나씩 싸먹는걸 추천한다 마침 김장하고 온 남친의 김치가 있어서 더 맛있게 먹을 수도 있었다 이번해는 김장을 안했는데 사실 좋기도 하다 사람들과는 다르게 돌아가는 패턴에다가 김장까지 했으면 힘들었을텐데 이번에 김장하고 와서 수고해서 몸보신 용으로 우리 생활비로 시킨 과메기 다정하게 자기를 위해서 오리지.. 내가 잘쓰는 뷰티템 벤하임 헤어 스트레이트너 고데기로 볼륨 넣기 내가 잘쓰는 뷰티템 벤하임 헤어 스트레이트너 고데기로 볼륨 넣기 요즘 고데기로 앞머리를 잘 펴주고 있다 아주 잘 쓰고 있어서 티스토리에도 기록을 하려고 가져왔다 한 10년은 잘 쓰겠지? 오래오래 쓰기 딱 좋을 것 같다 벤하임 헤어스트레이트너인데 화이트톤인게 너무 마음에 든다 화이트는 퓨어한 느낌을 줘서 쓰는 맛도 난다 거의 고데기는 검정색 일 때가 많은데 드디어 제대로 된 거 하나가 생겨서 좋다 장점을 적어보자면 이렇다 세라믹 코팅 열판은 대부분이겠지만 심플하다 LED전원램프 표시가 되어있어서 끄고 킬 때 확실히 on off의 기능을 확인해볼 수가 있다 그리고 열판 잠금장치가 되어있어서 여행갈 때 두 번 정도 확인하면 가방안에도 넣을 때 안심하고 넣을 수 있겠다 확실히 머리하면서 편하다고 느낀 것은 선이.. 콰티 유얼즈 벨벳 매트 립틴트 8컬러 발색 어떻게 최애를 고르나 고민 요즘 콰티 유얼즈 벨벳 매트 립틴트를 애용하고 있다 그 중 8색 벨벳라인인데 넘넘 좋다 ㅠ ... 어떻게 고르지? 영상을 찍으면서도 기록을 해둔 거지만 색이 다 좋을 줄 모르고 일단 펼쳐놓고 처음으로 뜯고 전 과정 랜덤으로 뽑아 색발색 하는 것까지 찍었는데, 와 이렇게 고민되는 건 처음이다 원래도 벨벳류는 좋아했지만, 요즘 손가는대로 고르기에 이거만한 것이 없다 덕분에 브이로그 양조절이 안될 것 같은데 뭐 즐겁고 신나는 얘기들로 채워볼 예정...! 연말인데 립 제품이라도 기분을 낼 것이다 8종이나 있어서 너무 괜찮으면 친구들한테 줄 생각이다 ㅠㅠ 최고 선물용으로 괜찮은 제품 알게 되서 좋다 나는 화장대는 없고 그냥 이렇게 쓴다 아침에 일어나서 세수하고, 뭐 바르고 하는 용도로 화장대보다는 이게 더 좋다 .. 먹는 이야기는 왜 항상 가까이 있을까? 고마웠던 부리또 한끼랑 지난주 기록 먹는 이야기는 왜 항상 가까이 있을까? 고마웠던 부리또 한끼랑 지난주 기록 어느 하루 끝에 한 타임정도 남았을 때 부리또 하나가 선물로 나에게 왔다 정말 고맙게 받아들고, 감사인사를 또 남기게 되었다 항상 무언가 전하는 나에게서 받는 것이 오게 되면 너무 감사하다 전한게 마음이고 그 마음도 아주 가까이 닿은 느낌도 들고 그렇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은 표현하는 것을 미루지말자이다 인증샷을 보내려고 했는데 아직은 조금 쑥스러운 사이라서 그렇지 못하고 사실만 감사하다고 한 것이 전부이지만, 꼭 전하는 감정이 희노애락 중 하나일테니 미루면 또 안올지도 몰라서 해야한다 올 한 해 마지막 달의 시작이다 그러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아껴먹는 마카롱을 꺼내 먹는다 이건 리가 준건데 너무 맛있다 딸기 요거트 룰루 커피에 쓴.. 연애 빠진 로맨스보고 용인 보정카페거리 포멜로가서 브런치 후 연애 빠진 로맨스보고 포멜로가서 브런치 후 오랜만에 볼만한 로맨스 영화가 나왔나 하고 조금 기대가 되었다 그래서 미리 예매 부터 해두고 대학에서 알고 지냈던 정말 내적으로 가깝다고 생각하는 사랑하는 동생을 만나러 가는 길 그 만남에 축하라도 해주듯이 이른 시간이었지만 지하철 의자 자리가 생겼다 영화를 보고 나서는 라이트 하다는 느낌이 들었다 이 시대에 꽤 적합하게 솔직하고 그리고 나이 제한에서도 이러한 행동들이 위험한 것이고 정중하게 다가가는 것이 어떤 것인지 생각하게 하는 영화 얘기도 할 것이다 차를 타고 가는 길에 다양하게 영 다양하게 영화의 시선에 대해서 이야기했던 것 같다 비슷했었던 생각이 많았다 우리가 간 곳은 포 멜로 라는 곳이었다 막 보정카페거리 쪽이 있는데 너무 기대됐다 아끼는 옷을 입고 .. 블루라벨 위스키와 소고기 짝궁의 친구들과 떠나는 추억 음악여행 블루라벨 위스키와 소고기 짝궁의 친구들과 떠나는 추억 음악여행 올해 들어서 행복하다고 할 수 있는 밤이 하루 더 생겼다 짝궁의 친구들 중에 젤루 편하게 생각하는 친구들이 왔는데 다들 다정하고 좋은 분들이다 짝궁의 카드와 짝궁 친구들의 카드가 열일한 날 감사링한 마음으로 오늘 아침 해장음료들을 보내드리며 어제의 추억을 곱씹는다 그리고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받았는데 오락실에 갔다가 인형을 뽑았던 걸 받았다 아주 귀여워서 새식구가 생긴 기분이라 오늘도 빨리 집에가서 인형을 한 번 더 들여다볼 생각이다 '행복' 그 중에 블루라벨 위스키는 신기한 병 모양과 멋드러진 맛을 자랑하는데 이 날 전에 소주를 먹었던 터라 맛만 보았다 하지만 소고기는 먹을 수 있기 때문에 희희낙락 미소랑 마음이 들썩였다 짝궁의 친구가 고기.. 수원 화성 행궁동 발길이 닿는데로 갔었던 곳을 기록 수원 화성 행궁동 발길이 닿는데로 갔었던 곳을 기록 낭만셰프 > 포토시그니처>소품샴 히어유아>코스모스밭까지 걷기(소소한소품가게 근처)>카페 우인> 레너드코헨의 테이크 디스 왈츠를 들으며 오늘도 티스토리 먼저 시작을 해본다 원래대로라면 밍기적거리다가 네이버 블로그를 쓰다가 가면 다행일테지만 올해 들어서 행복에 가까운 시간을 보내기는 더욱이 가까워지기 멀어지기를 반복했다 우리는 원래 이런 계획을 가지기로 한 날 텐동을 먹으려고 가게까지 알아봤지만 딱 브레이크타임이었다 아쉽게 되서 근처에 있는 낭만셰프를 들어갔다 그래도 좋았다 먹고 든든하게 걷다가 카메라에다가 추억들을 열심히 담아서 보내줄 생각까지 가있는 나에게 매우 들떠있었다 노래가사에서 턱을 당긴다는 표현도 있을텐데 아마 그 기분을 사진을 찍으면서 느꼈던..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