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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기록

과식 다음 날 먹는 라쿠치나 버섯크림수프에 빵 한 조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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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하자마자 배가 너무 고파서 

노브랜드 나시고랭면에 치킨텐더를 두 개나 얹어먹고

다음날 일어나서 몸이 무거워 무게를 재보니

음...이건 안되겠다 싶었다 분명히 어제 

나름 운동을 많이해서 먹은건데 아마 운동한만큼

보상으로 먹은 것 같음... (그러지마 ...)

진짜 노력보다 안빠지는 것 같다 오늘도 출근 

걸어서 해보도록 해봐야지...! 칼로리도 괜츈

아무튼 오늘 먹는 브런치는 이렇다 

저녁엔 샐러드먹어야겠다... 사둔거 싸서 출근해야지

자꾸 과식을 하니 샐러드를 사서먹든

암튼 안되겠다 탄수화물은 해떠 있는 시간에만 먹고

연말에 약속도 조금 있는데 그러지 말지어다...

암튼 빵 한조각을 비스카 토스터기에 해서

1/4 씩 나눠서 스프에 콕콕 찍어먹을 생각으로 

가위로 슥슥 잘라뒀다

아아는 못참아~ 아이스 아메리카아노~

먹으면서 정신들면서 타이핑을 하는 지금에서 

조금있으면 준비하고 나가야하는 사실을

상기시키고 있다 아침에는 꽤나 바쁘게

돌아가는 것 같은데 시간이 금방 가있다

이 스프에는 통후추를 더 뿌렸다

맛이 슬슬 올라오는게 무척 좋아요 

라쿠치나 버섯스프도 그렇고 

토마토스프도 있는데 그건 토마토맛 좋아하는 

짝궁스를 먹이려고 남겨놓았다 껄껄

잘라져있으니까 컵에도 들어가고 

딱이다 그리고 수저로 스프만 따로 

떠먹어도 부드러운 버섯도 

살짝쿵씩 씹혀서 좋고 컵에 넣고 

전자레인지 3분만 사실 3분도 길다 

2분이면 충분한듯

이거 정말 맛있는 조합 메뉴를 찾았다 오늘은

티스토리 기록은 여기서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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