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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나물국 청양고추랑 무 넣어서 시원하고 깔끔하게~
요즘 육수 너무 편하잖아? 헤헷
요리 한알 같은 거 넣어놓고 쉬고 있다보면
물이 뽀글뽀글 올라올거다 그러면 그제서야 일어나
무를 다듬어 주면 된다 편한 세상
무도 넣고 싶은만큼 파 약간
무를 넣으면 확실히 시원하다
가을 무가 맛있다는데 그 차이는 아직
잘 모르는 1인 아직 그정도 고수는 아님
그리고 파 송송송~ 넣어주면
시원함이 2배가 되쟈나~
무넣고 콩나물 깨끗히 바락바락씻어주기
아무래도 콩나물보다는 무가 나중에 익기 때문에
무부터 넣어줍니다 그리고 국간장도 살짝 한 스푼
넣어주면 더 맛이 괜찮아져요~ 그리고 그 사이
콩나물을 깨끗히 적당량 씻어줍니다 ~~
파와 마늘은 어디에나 옳소
파는 정말 시원해 그리고 마늘은 언제나
어디서나 K푸드에는 필수지 뭐에요~!
한 숟갈정도 넣어줬어요 깊은 맛이 납니다
보글타임!
아직은 빳빳한 콩나물이 시간이 지나며
숨이 죽을 때 그 때 청양고추도 하나
가위로 슥슥 해서 해주니 간도 딱맞고
시원하고 맛있게 매워서 좋았던 콩나물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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