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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밥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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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 간의 한 통 도시락 돼지갈비 숙주 현미밥 유부초밥 간식 뚜레쥬르 버터 앤 크림 스콘 충동적으로 버터 크림 스콘을 못참고 사러 다녀왔다 요즘 도시락 잘 싸서 다니니까 약간의 보상심리가 있었다 ㅋㅋㅋㅋ... 거하게도 질렀네 어제는 부찌까지 먹어서 얼굴이 퉁퉁 부었다ㅋㅋㅋㅋ 간신히 아침에 커피를 내려서 나왔다 휴 오늘도 선방 세이브 어제의 도시락은 한통에 현미밥 넣어서 숙주를 같이 볶은 돼지갈비를 얹어서 만들어왔다 그리고 간식으로 먹으려고 톡톡히 챙긴건데 간식을 먼저 먹고 본식을 먹음 뚠뚠.. 뚠뚠이 꿈이냐....? ㅎㅎ.... 아무튼 넘나 맛있게 먹고 있는 중 ㅠㅠ ~! 역시 설 때 나온 고기 반찬들은 얼려놨다가 또 꾸워서 맛있게 먹으면 룰루 아주 훌륭한 한끼가 되지요 그리고 도시락 한통에 들어가는 분량이 정해지니 과식하지 않아서 좋은 듯 하다 오늘의 도시락은 유부 초밥 어제 밥에 만들어놓..
마실이의 돼지고기 패티 처음 만들어봄 이걸로 이것으로 반찬과 수제버거까지 마실이의 돼지고기 패티 처음 만들어봄 이걸로 이것저것 반찬과 수제버거까지 2021 한 생존요리 2022에 포스팅으로 들고 왔습니당 랜선 레시피가 잘되어있다보니 재료만 알면 내가 바로 방구석요리사이다 예전에 다짐육을 샀다가 잘 할줄 몰라서 망한적이 있는데 이제보니 그때 계란을 넣어주지 않았었다 이번엔 제대로 랜선요리사님들 말을 잘들어서 해보았다 일단 1. 스테인레스 볼을 준비를 한다 다짐육 500g 전부다 투우척 2. 두부 반모와 다진마늘 장갑을 끼고 광광 조물조물 쪼물 해준다 촉감놀이가 어른이 되서도 좋다는 말은 안해줬잖아~ 하고 생각하면서 힐링을 하며 조물락쪼물락해준다 ㅋㅋ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줘도 좋지만 불에 올릴거라 후추가 탈수 있어서 나는 그냥 간장으로만 간을 맞추어주었다 숟가락으로 3숟갈 정도..
마실이의 생존요리 소세지 김밥 소고기김밥 썰기 어려워 분짜라분짜 어만두 두끼소개 오늘은 아침에 일어나서 며칠 전에 화이트 등급이 된 컬리의 김을 사용해서 김밥을 만들었다 김발 없는 것이 더 잘 말리는 나는 어떻게 된 것인가...? 모르겠고 ㅋㅋ 이번에는 꽤나 모양이 그럴싸하고 넘넘 잘 만들었다 일딴 사진에 보이는 가장 위에 접시와 통에 들어간 것은 소시지 김밥 대쳐서 넣어서 소금끼를 좀 빠지니 삼삼하게 잘 먹었던 것 같다 ! 그 아래는 살짝 삐져나온 소고기 다짐고기가 삐져나온 소고기김밥 어만두도 컬리에서 시키고 냄비에 찜판 올려서 끓는 물에 7분 정도 해주니까 아주 속까지 잘익었고, 어만두에 대해 잘 모른다면 새우와 생선살이 잘 들어가서 짭조롬하게 먹을 수 있는 일반적인 김치나 고기만두와 살짝 다른 질감의 재미있는 맛이 있다~! 그 옆에는 ...ㅋㅋㅋ 약간의 실패한 분짜라분짜 그래 ..
파리바게트 비트 앤 그린 샐러드 양송이 버섯까지 추가해서 맛있게 통후추 파리바게트에 괜찮은 샐러드가 있길래 눈에 보이는데로 집어서 결제를 두가지 했다 서로 다른 샐러드였던 것 같은데 사와서 집에 남아있는 양송이 버섯을 얹어서 샐러드에 올려서 먹었더니 쫄깃 넘넘 잘어울렸다 이게 생각보다 양이 많아서 두사람 도시락 분량 정도가 나오니까 이거 하나로 둘이 나눠 먹어도 된다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은 양을 조금씩 줄여나가야 되니까 말이다 하나로 둘이 나눠먹어도 댐 풀만 먹는 저녁은 조금 속상하긴 함ㅋㅋㅋㅋ....다음날 폭식 주의하며 하루하루 쌓아가는 풀먹기일기 아무튼 건강에 좋지만 맛이 다채롭진 않지만 이것의 매력이 있다 여기다가 드레싱안하고 그냥 통후추만 뿌렸는데, 그래도 제법 고기와 식감이 비슷하니까 더 잘 들어가는 것 같다 ^^... 희희 야채가 맛이 없다는 건 아니고 너무 금방..
2022 새해 첫글은 건강하게 먹기의 시작 집에서 만든 5색 샐러드 오리고기 양송이 스테이크 치킨텐더 새우 고기 파티 후 많이 남아서 양송이로 샐러드 먹으려고 샐러드랑 해서 만들어 봤다 집에서는 노브랜드에서 산 드레싱들인데 버섯에는 오리엔탈인 것 같다 발사믹도 있고 이것저것 많긴하다 다음 샐러드! 2. 오리고기 샐러드 오리고기만 따로 구웠다 그래서 샐러드를 1층에 깔아주고, 홈스타일 드레싱 중에서 역시 허니머스타드를 뿌려주었고 집에 1일 견과류를 땅땅하니 부셔서 뿌려주니 그럴 듯해졌다 샐러드 전담 통으로 임명 땅땅 3. 찹스테이크 샐러드 샐러드를 한끼로 먹으려고 노력하는데 그게 만약에 어렵다면, 고기를 넣는 수 밖에 나도 집에서 같이 먹으려고 노력한다 짝궁이 1식은 일반식 1식은 샐러드 식 그 식단을 종종 함께 지키면서 하면 좋지 않을까 어차피 소화도 잘 안될때도 더러 좋은 것 같아서 말이다 behind 샐러..
모닝 에그샌드위치에 케일 한 장 묵은지참치김밥 식빵 피자 우삼겹숙주볶음 모닝 에그샌드위치에 케일 한 장 묵은지참치김밥 식빵 피자 우삼겹숙주볶음 어느 날 요리에 삘이 꽂히면 그냥 퇴근하고도 냅다 만들어버리고 잘 때가 있다 요리를 하면 자존감이 올라가느냐에서 이제는 즐기게 되기도 하는데 다양한 것들을 한다기 보다 조금씩 손쉽게 하는 것들이 생긴 것 같다 케일 한 장을 반으로 덥어서 빵 크기에 맞춰서 넣어주었다 그리고 양껏 달걀샌드위치의 양을 조절해주었다 ㅋㅋㅋ 모닝빵은 원래 아무렇게나 해도~ 맛있는게 모닝빵이지만 이번에는 굽지 않고 부드러운 그자체로 먹었는데 다음날 도시락 싸기 위함이었고 여기에 통후추도 좀 뿌려주었다 이렇게 싸간 토요일의 도시락은 아주 맛있고 끝까지 냠냠 먹었다 내가 생각해도 이번엔 좀 성공적인 도시락이었다라고 생각했다 그리고 요즘에는 방구석 1열이라는 것으로..
파리바게트 호밀호두브레드를 이용한 2가지 오픈샌드위치 느타리버섯 베이컨 파리바게트 호밀호두브레드를 이용한 2가지 오픈샌드위치 느타리버섯 베이컨 일단 결론부터 적어보다면 무조건 맛있을 수 없게 층층이 쌓아보았다 들어가는 소스는 청정원 토마토미트 볼로네즈 파스타소스를 사용해주었다 층별로 설명도 적어놓을 것이다 혹시 집에서 해드실 분이 있다면 참고하시는데 도움이 작게나마 된다면 너무 좋고, 행복한 일일 것이다 티스토리에도 종종 요리이야기를 적어볼 생각으로 메뉴를 만들었다 때로는 일기장 때로는 기록장 유익하게 써봐야지 느타리버섯 오픈샌드위치 보기 편하게 위에서 부터 차례로 적어보겠다 반숙계란 느타리버섯 소금구이(기름을 두르고 소금간만 해주었다) 샐러드(하루샐러드를 사용했습니다) 피자치즈 토마토미트 볼로네즈 파스타소스 파리바게트 호두호밀브레드 자체 커팅 그 옆에 있는 베이컨은 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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