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이의 요리 카레여왕 로스티드 갈릭 등심넣고 양파 감자 깍둑썰어 우유 살짝
안녕하세요 마실이에요 월요일 맞이 하기 전에
일요일 저녁에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배좀
꺼트릴려고 만든 로스티스 갈릭 카레에용
노브랜드에서 980원 정도인가 하길래 딱 2인분
나온다그래서 안남고 좋지머 하고 샀답니다
오빠가 마침 장보고 오는 길에 등심도 사왔다 그래서
재료를 아낌없이 넣어줍니다 일단
냄비에 등심을 살짝 익힌다라는 너낌으로
넣어줍니다 슬슬 볶는 느낌으로 손질을 해줘요
그리고 원래 감자와 양파 순으로 넣어야되는데
감자를 미리 안깎아놔서 껍질도 까고 깍둑썰기도 하고
해야되서 무척 귀찮음을 무릅쓰고
식욕이 이겼습니다 식욕은 정말 대다네... 어떻게
매일같이 일어날 수 있는 거죵?...?
그리고 어느정도 감자가 살짝 노래지는 너낌이 들면
우유를 살짝 넣어서 카레를 넣기 전에 재료들을
부드럽게 해준다는 느낌으로 넣어주면 되는데요
저는 숟갈로 치면 한 열 숟갈? 정도 넣은 것 같은데
사실 눈대중으로 해서 정확한 계랑은 모릅니당 헤헤
그리고 우유가 끓기 시작하면 카레 여왕 분말을
넣어주세요 과립형이라서 금새 녹아서 이제 저어주기만
하면 되니까 무척 편해용 호호호 오늘도 티스토리
블로그까지 가기 까지 정말 어렵고 험난했지만
오늘도 꿋꿋히 씁니다 지금은 독서 클리닉 하는
고등학생친구가 책을 읽는 시간을 아껴 쓰고 있네요
아무튼 따뜻한 밥에다가 계란 이쁘게 튀겨서
올려주면 그것은 한 솥 끓여놓고 몇끼 해결되길 바라는
메뉴의 길 이 포스팅 역시 저의 지갑으로
쓰여지고 있는데 매일이 기대됩니다 왜냐
아침에 눈뜨면 먹고 싶은 것들이 달라지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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