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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계동 초계국수 맛집 미사리 밀빛 냉초계국수와 메밀 전병 여행 친구와 인계동 초계국수 맛집 미사리 밀빛 냉초계국수와 메밀 전병 여행 친구와 날이 너~무 덥다보니 사진 정리가 밀렸다 그러다 우연히 시원한 초계국수를 보고 마음이 좀 달래져서 써보는 여행친구와의 식사! 6월 말쯤 더 더워지기 전에 만났는데 정말 잘 한 일 같다 살다보면 좋은 추억도 있지만 안좋은 추억도 있다 그럴 때 택하는 방법은 좋은 사람과 다시 그 장소를 가서 좋은 추억으로 새롭게 덮고 시작하는 것이다 그곳이 바로 미사리 밀빛 초계국수~! 집 되시겠다 김치와 메밀 전병에 필요한 소스가 나온다 이른 저녁 시간이라 사람들이 없었는데 이내 우리가 먹고 나올 때는 가득 찼었다 5시 좀 넘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어마어마한 인파 여기는 항상 그렇게 손님들이 많다 아마도 양도 그렇지만 맛있어서 그런 듯 하다 메밀은 열을..
은하수산 모둠 숙성홍어회 문어슬라이스와 수원식 돼지갈비 추억의 콩고드 와인 은하수산 모둠 숙성홍어회 문어슬라이스와 수원식 돼지갈비 추억의 콩고드 와인 짝궁하고 여름 휴가 전야제로 마트에 갔다 만나는 동안 오빠가 워낙 달달구리를 좋아해 와인도 콩고드 와인으로 시작을 했었는데 오랜만에 같이 추억의 와인으로 선택했다 또, 오빠하나 나 하나 먹을 해산물 메뉴 오빠는 홍어회를 잘 먹는다 나는 힘들어하지만 곁들여 먹으면 1~2개 정도는 먹을 줄 알게되었다 좋아하는 유튜버의 영상을 틀어놓고 수원식 양념갈비를 먼저 구웠다 약간 달달매콤인데 뼛까지 있어서 아주 만족했다 은하수산이라는 곳에서 가성비 있는 해산물 팩을 잘 낸 것 같다 소스도 동봉되어있어서 그걸로 다 차려서 편했다 와인잔은 거이니가 준건데 10번도 넘게썼는데 바닥에 붙은 스티커가 생명력이 끈질기는 중ㅋㅋㅋ 콩고드 와인과 홍어, 문어..
카카오 번역 자판 적용 톡방 기능 바로바로 맘편히 대화 가능하다니~! 카카오 번역 자판 적용 톡방에서 바로바로 맘편히 대화 가능하다니~! 안녕하세요!~ 오늘은 유용한 정보로 오랜만에 돌아왔습니다 제게는 다채로운 친구들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외국인 친구가 있을 때 대화를 하다가 막막하게 여겨지기도 합니다 가끔 모국어도 잘 못하는 0개 국어를 구사할 때도 있지만 다양하게 사용해보며 언어의 폭을 넓혀가보려고 합니다~!! 배웠는데 잊어버리는 것들을 생각하면 아깝다는 생각이 되서 최근 회화도 다시 시작을 해보는 중이에요 번역기 도움없이 커뮤니케이션이 되는 날을 꿈꾸며 지금 당장은 문명의 도움을 받아보며 노력해보려고 합니다...! ㅋㅋㅋㅋ 위의 사진의 무지가 손흔드는 스티커를 참고하셔서 번역기 대화에 한 발 다가가 편리함을 누려보세요 적용하는 방법 또한 간단합니다 키보드에 첫 번 째..
미국산 소고기 삼겹살 짐빔 저렴한 위스키 벨스 기분을 푸는 날 미국산 소고기 삼겹살 짐빔 저렴한 위스키 기분을 푸는 날 기분이 썩 유쾌하지 않은 날이었다 그런 날도 있는거지 짐빔이 유독 먹고 싶던 날 200ml로 한 5잔 정도는 먹은 것 같다 고기는 짝궁 친구가 두 손 부쳐서 구워주었다 올리브유로 시즈닝도 넉넉히~ 짐빔도 좋지만~~ 첨 들어보는 벨리? 배꼽 위스키야 모야? 벨스 하고 띵동 거린다는거야 모야? ㅋㅋㅋ 첨에 잘못읽고 배꼽인줄 알았다 요즘은 취하고 싶으면 소주 잠을 청하고 싶으면 이런 위스키가 나은듯.. 30대가 되고 소화력이 많이 딸려서 탄수화물보다는 단백질을 챙겨먹게 되지만 기름은 포기 못하지~ ㅋㅋ 아 고기 넘나 잘구워서 소부터 먹어치우고 삼겹살도 꽤괜! 마트에서 한 번 사다가 신문지 깔고 집에서 먹는 맛이 있다 소스는 소금과 통후추 섞고~ 고추장과..
성균관대역 소주방 작은주방 육회 먹태 꼬치어묵 김치우동 성균관대역 소주방 작은주방 육회 먹태 꼬치어묵 김치우동귀여운 귤 같으니라구~~ 🍊 신동에서 잘 나가는 디저트 한 바구니 사다 주었네 거의 짝궁이 다 먹었지만 맛도리 머랭쿠키 이렇게 만들 수도 있겠당~ 하구 기분 좋아지는 해비하지 않은 디저트였다 아아랑 먹기도 전에 탈탈 비워버린 우리 잘 먹었어 🍊 🥰🥰요즘은 너무 화려한 것보다 단순한게 좋다 거주지에서 가장 좋아하는 동생들을 비롯해 고마운 사람들과 오랜만에 1차를 조용한 슌에서 하고 2차를 가려는데 미리 생각해둔 곳이 붐볐다 2차는 원래 율전동 심야스테이크를 가려했는데 아쉽게 됐다. 하지만 지나가다 봐둔 새로 생긴 소주방! 이 있지 가보니 좀 그래도 비교적 한-산 했다 불금이라 어쩔 수 없나보다 소(작을)주방 작은 주방이라니 ㅋㅋㅋㅋㅋㅋ이름이 귀여워서 들..
화서파크푸르지오 여우애김밥 기본 김밥 3500원 오픈 9시 종료 8시 화서파크푸르지오 여우애김밥 기본 김밥 3500원 오픈 9시 종료 8시 저녁 산책을 가볍게 할까 나가다가 요즘 날도 덥고, 요리하기가 영 귀찮았다 그래서 눈에 보이는 여우애김밥을 들어갔다 키오스크가 있었고, 주방에 이모 2분이 계신 것 같았다 8시가 다되간 시각이라 포장 손님 한 분과 마지막으로 매장 안 손님은 내가 다였다 입구 바로 앞에 물과 국물 김치와 단무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게 되어있다 가져다가 먹고, 자리를 구석에 잡고 조용히 한줄 먹고 일어나야지~ 하는데 불이 갑자기 어두워졌다 여기 사람있어요~ 아무래도 퇴근각을 보시려던 찰나에 들어간 손님이라 그런듯 하다 새우무슨김밥 포장 손님도 얼른 전화로 주문만하고 포장하러 오셨던 것 같다 ㅠ.ㅠ불이 꺼져서 나름 아늑하게 먹음 김치는 필수 국물은 선..
화서동 먹거리촌 무대리 축산 식당 정육 식당 차돌 두께봐 이햐 오겹살 껍데기는 바삭 화서동 먹거리촌 무대리 축산 식당 정육 식당 차돌 두께봐 이햐 오겹살 껍데기는 바삭그나마 정말 맛도리고 또 생각나는 곳 무대리 식당을 또 찾아왔다 짝궁하고 와서 맛있게 먹었던 곳은 대부분 지인들에게도 호감의 장소다 정육식당이라는 개념이 신박한 이곳은 한쪽에서 고기를 사서 무대리 식당에 들어가 차림비용 인당 3천원을 내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고기가 밀봉되어있어서 상태도 매우신선 척척척 고기를 고르는 거이니의 손 한 번 믿어보드라고~! 이번 주에 꽤나 떨리는 일정이 있어서 스케줄에 맞춰준 친구들에게 매우 감사링한 장소가 될 것이고 새로운 추억이 쓰여졌다진심 사람이 4명이라 4팩을 고른걸까...? 거진 1kg가까이를 담은 것이 실화일까? 이거 어떻게 다먹냐고 했더니 다 먹어졌다 뱃꼬리가 작은 나로써는 감탄의 ..
천천동 순대국 여기만한데가 없어 맑고 시원한 소순 모르면 안타까워 천천동 순대국 여기만한데가 없어 소순 모르면 안타까워 짝꿍이랑 5년째 오고 있는 곳!!! 그 전부터 간간이 오긴 했지만 더 좋은 추억들이 자꾸 쌓이고 맛도 한결같아서 자꾸 오게 되는 곳~~ 맑은 순대국이 먹고 싶고 깔끔하고 입안이 텁텁하지 않은 그런 순대국인데 들깻가루를 넣어 먹는 날도 있지만 오늘은 순수하게 먹으러 갔습니다. 김치는 먹을만큼만 덜어서 먹게끔 빈그릇을 주십니다. 양파와 오이고추를 주시는데 항상 맛이 한결같이 양파가 맵지도 않고 고추도 너무 시원하다 그리고 맛보기 용으로 순대와 머리고기 부분을 조금씩 주시는데 이거 완전 치트키이고 생각납니다 다진 고추는 청양고추입니다. 먹을 만큼만이라는 새로운 문구가 나타났네용 하긴 요즘 무엇이든 음식이나 뭐나 다~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 되어있기 때문에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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