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191) 썸네일형 리스트형 수원 천천동 카페거리 비사이드 레몬차 얼그레이 수다 타임 수원 천천동 카페거리 비사이드 레몬차 얼그레이 수다 타임 아주아주아주아주 오랜만에 온 비사이드카페 사람이 많아지면 어느순간 좀 덜 갔다가 지켜보다가 이쯔음~ 하고 밤 늦게 갔었당 뒷문도 있지요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터라 이카페도 참 오래됐구나 싶다 다양한 디저트들이 바뀌고 메뉴들이 생겨나고 했다 여기는 지상이 아니라 지하가 있어서 범퍼들어가는 비밀 느낌으루 조용히 있다가기 좋은 카페 둘이서 수다를 노닥노닥 했다 여기서 영화 상영이나 공간 대여도 하곤해서 아래층이 잘 되어있는 편이다 테이블이나 의자들이 다달라서 지루할틈 없음 지하로 내려오면 딱 처음 보이는 곳 원탁의 다섯자리 사회적 거리두기용인 것인가 아무튼 동그라미 방석까지 궁뎅이 편한 소파도 있다 오늘은 따숩한 레몬차 먹으며 오래된 관계 전에 대해.. 수원 정자동 엄지네 꼬마김밥에서 일반 매운청양김밥 한 줄 포장 냠냠냠~! 끼니를 잘 챙겨먹으면 그날의 일들도 집중도가 높아지고 행복하게 진행을 할 수 있습니당 김밥이 엄청난 칼로리인 걸 알면서도 주기적으로 먹어줘야합니다 뚱뚱한 한 줄 아주 최고이다 이말이에요 엄지네 꼬마 김밥에서는 꼬마 김밥도 팔아요 그리고 내용을 궁금해 하실까봐 아니 어묵을 두줄이나 넣어주시고 타 재료도 넉넉하게 넣어주시니 행복합니다 헷 저는 고추김밥을 무척 좋아하는데 가서 보시면 아시겠지만 고추를 사용했는데 보관하실 때도 미리 손질되어있고 깔끔 보관하신 통에서 꺼내서 김밥을 싸주십니다 헤헤헤 짱짱 맛있겠지요 매콤김밥 좋아하시고 청양고추 좋아하시는 분들 매우매우 추천드립니다 매장에서도 드실 수 있어요 수원 정자동 고등어 생선구이 백반 정식 먹고 싶을 땐 대박식당으로 여기는 생선구이가 먹고 싶을 때 꼭 들르는 집중에 하나이다 배부르고 완전 넉넉하고 흐드러지게 먹을 수 있기 때문이다 김치와 취나물 버섯볶음 연근이랑 메추리알 조림 오이김치 무려 반찬을 5개나 준다 그래서 이미 밥과 국 반찬으로도 만족일 때가 있다 간혹 찬에서 후추 맛이 많이 날 때가 있는데 오늘의 국은 김치 콩나물 국~! 시워언 짭잘하게 잘먹었다 호호 그리고 고등어 구이는 크기만 봐도 뭐 말 다했다 맛있게 겉이 바삭하게 해서 나와서 넘 맘에 든다 그리고 간장과 고추냉이 소스도 주셔서 보다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두께도 꽤 있다 그래서 아주 통통한 살을 발라 먹을 수도 있다 흐 잘먹은 한끼는 하루의 힘을 나게 한다 뼈 발라먹는 재미와 통통살 바르고 입안에 꽉 찬 고등어의 맛 너무 좋다 추천집 고기 요리 1kg 배달 고기극찬 매콤삼겹살과 목살구이 소스까지 호랑이에디션 토끼 불규칙적인 식사를 하는 짝궁을 붙들고 먹어라 하고 시킨 것 고기와 반찬에 더하다 고기극찬이라는 곳이었다 1키로를 각각 오백 그람씩 다른 것을 시켰는데 보온 유지한다고 요런 쉽게 잘 뜯겨지는 보온성되는 봉투에 깔끔 포장 되서 온다 요즘은 코에 닿는 바람을 느끼고 싶어서 사람이 없는 길로 다니는데 그러다 길가다가 가는 고기냄새가 나길래 시켰다 두 메뉴 동일한 그릇에 포장되어 온다 뭐가 뭔지 보이게 뚜껑은 약간 반투명느낌 개인적으로 목살 너무 좋아한다 오히려 식감이 있으니 그런가 비계가 있으면 맛있지만 너무 금방 입안에서 사라진다 그러지뫙 배달음식을 왜케 시켰나 생각해보니 호르몬이 고기를 자꾸 부른다 귀신같은 넘! 암튼 마늘도 들어간 고추장 삼겹살은! 버섯도 들어가서 볶아져 있었다 !!! 속까지 잘 익어서 와.. 수원 정자동 용형 순대국 보통은 골고루 나만의 취향 추가요 수원 정자동 용형 순대국 보통은 골고루 나만의 취향 추가요 혼밥을 자주하는 건 아니지만 어쩌다 하면 속이 든든한 걸 먹고 싶다 국밥으로 세계통일 할 수 있다고 굳건히 매일 믿는 중 ㅋㅋㅋㅋ 그정도로 국밥충이기 때문에 그 중에서도 단연 순대국은 말해뭐해고 여기는 무난하게 먹는 곳이다 항상 오시면 서빙 사장님이 오셔서 기본 세팅을 해주시는 게 있다 그러는 동안 목이나 축이고 내 밥숟갈을 놓고 있음 된다 김치 맛 때문에 오는 것도 있는데 분명 대량 구매이실텐데 잘 보관하시나 배추김치는 눅지는 적이 없고 거의 아삭하다 젓갈맛이 꽤있고 좋다 깍두기는 배추보다 약간 맛이 삼삼한데 맑게 맛있다 짭죠롬 양파에 쌈장 찍어먹으면 맛나당 오후 5시 반도 안됐는데 벌써 한잔 시작하시는 아저씨들도 보인다 아 물론 대학때 그랬던.. 수원금거래소 내 마음을 열어줄 열쇠 황금열쇠 어쩌면 모두의 꿈 수원금거래소 내 마음을 열어줄 열쇠 황금열쇠 어쩌면 모두의 꿈 요즘 세대들 이라고 지칭을 하면서 부모님과 같이 공부를 하기도 하고 부모님보다 더 공부를 하기도 하지만 불안을 안고 사는 세대라고 말한다 그렇지만 가만히 있을 수는 없는 일 세상에는 다양한 일들이 많다 전공은 전공이고 그것과 무관하게 세상을 공부하고 행할 준비만 된다면 다양한 기회들이 내 앞에 오지 않을까? 하는 것이 생각으로 굳혀진지도 오래다 N잡러의 삶을 살면서 돈이 조금 있을 때 금을 사두고 팔고 하는 그런 것들이 처음 접해진 나에게 투자 같은 개념이었다 적금 이외에 말이다 적금은 연말이나 되야 내 앞에 쥐어지는 어떤 것이라 생각이 들고 투자라는 생각보다는 모으는 개념이 맞고 가깝다고 생각하고 있는데 경제공부는 누가 앉혀놓고 오래오래 알.. 수원 정자동 고려대궁 탕수육세트4번 탕수육 짬뽕 둘에 만두 하나요~ 짬뽕 칼로리 진짜 높은데 하지만 끊을 수 없는 중국집의 매력이 있죠? 저는 이 집을 10번 넘게 주문했는데요 배달 속도는 물론이고 한결같아서 시키는 곳입니다 고려대궁이라는 정자동에 위치한 곳인데요~ 항상 만족하는 집! 양도 마찬가지고 이 날은 아마 쿠폰 할인 천원을 받아서 그냥 요기요 배달 레벨에 맞춰서 해장하고 싶었는데 해장술을 달렸던 날로 기억합니다 주종도 기억남...ㅋㅋㅋ 문배술 암튼 넘 도수가 높아서 많이는 못먹고 메뉴 선택은 정말 좋았던 탕수육도 올 때 항상 구멍이 랩핑에 뚫려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탕수육이 눅눅하지가 않아요 매우매우 굿굿 이 날도 고기의 크기라던지 양도 만족했던 고려대궁의 한결같음 저는 극명하게 찍먹파 입니다 탕수육 눅눅 못참아 ㅠㅠ ~~~ 하지만 시리얼은 눅눅파 어찌된 식감즐.. 율전동 술집 슌 규 나베 연어 사시미 가라아게 시샤모구이 아직도 안가본 사람? 이제 한 10번 쯤? 갔을까 ㅋㅋ 아무튼 맛있게 먹었던 곳 지금도 꾸준한 곳 집에서 간단하게 먹을 메뉴도 하나 배워갔던 곳 두부에다가 쯔유를 붓고 가다랑어포를 뿌리면 이건 별미 그리고 바로 나온 연어 ~ 오랜만에 먹어서 넘넘 좋았는데 안주를 먹으려고 가는 것 여기는 왠만하면 맛있다 오래되서 그런지 꾸준하고 한결같다 무를 갈아서 넣은 것도 디테일 국물이 시원하고 넘넘 좋다 쑥갖부터 뭔가 암튼 시원한 것들 다들어가고 소고기도 들어있어서 나베에 걸맞다 냄비가 좀 더 커도 좋겠다 소주를 먹으면 이렇게 국물이 하나쯤 꼭 있어야 먹을맛이 나지요 희희 다음날 나의 말짱한 속을 위해서~ 그리고 또 아쉬울 까봐 배는 적당히 부를 안주 추가요 소고기버섯전골 조하~ 가라아게에 샐러드와 치느 소스도 마요라 부드러웠고 또 샐러.. 이전 1 ··· 4 5 6 7 8 9 10 ··· 24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