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수원 천천동 카페거리 비사이드 레몬차 얼그레이 수다 타임

728x90

수원 천천동 카페거리 비사이드
레몬차 얼그레이 수다 타임

아주아주아주아주
오랜만에 온 비사이드카페
사람이 많아지면 어느순간 좀
덜 갔다가 지켜보다가 이쯔음~
하고 밤 늦게 갔었당

뒷문도 있지요 아주 오래전부터
알고 있던터라 이카페도 참
오래됐구나 싶다 다양한
디저트들이 바뀌고 메뉴들이 생겨나고 했다

여기는 지상이 아니라 지하가 있어서
범퍼들어가는 비밀 느낌으루
조용히 있다가기 좋은 카페
둘이서 수다를 노닥노닥 했다

여기서 영화 상영이나
공간 대여도 하곤해서
아래층이 잘 되어있는 편이다
테이블이나 의자들이 다달라서
지루할틈 없음

지하로 내려오면 딱
처음 보이는 곳 원탁의
다섯자리 사회적 거리두기용인 것인가
아무튼 동그라미 방석까지

궁뎅이 편한 소파도 있다
오늘은 따숩한 레몬차 먹으며
오래된 관계 전에 대해 생각해보는
그런 가벼우면서 가볍지 않은 얘기들

훔쳐보는 테드군과

레몬티 즐기며 잘 있다간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