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는 이야기는 왜 항상 가까이 있을까? 고마웠던 부리또 한끼랑 지난주 기록
어느 하루 끝에 한 타임정도 남았을 때
부리또 하나가 선물로 나에게 왔다
정말 고맙게 받아들고, 감사인사를 또
남기게 되었다 항상 무언가 전하는 나에게서
받는 것이 오게 되면 너무 감사하다
전한게 마음이고 그 마음도 아주 가까이
닿은 느낌도 들고 그렇다 그때마다 느끼는 것은
표현하는 것을 미루지말자이다
인증샷을 보내려고 했는데 아직은 조금 쑥스러운
사이라서 그렇지 못하고 사실만 감사하다고 한 것이
전부이지만, 꼭 전하는 감정이 희노애락 중 하나일테니
미루면 또 안올지도 몰라서 해야한다
올 한 해 마지막 달의 시작이다 그러면서 냉동실에
넣어놓고 아껴먹는 마카롱을 꺼내 먹는다
이건 리가 준건데 너무 맛있다 딸기 요거트
룰루 커피에 쓴맛과 같이 즐겨주면 더 맛있다
카카오택배로 왔는데 아이스동봉도 되서 와서
맛있게 잘 먹은 디저트 중에 하나였다
그리고 요즘 잘 쓰고 있는 콰티? 쿼티?
립 제품이다 색상들이 한국인한테 되게 잘
맞춰져있는 느낌인데 특이 나처럼 하얀 쪽에
속한다기 보다는 그래도 일반적인 22호 이상은
다 잘어울릴 색상이라 요즘 골라바르는 중
색상이 예쁘다 당분간 여기서 골라바를 예정
먹는 것과 립제품은 뗄레야 뗄수없다
먹고나서 입 상태는 응급이기 땜에~
그리고 잘 차려먹은 밥상은 언제나 뿌듯함과
나의 시작에 정성을 준 느낌이라서 좋다
된찌말고도 온갖 찌개를 좋아하는데
이날은 콩나물 밥이 포인트이다 샐러드는 무적권
건강을 위해 필수로 좀 먹어주는 중
그리고 컬리에서 구매한 반미를 잘
만들어줬는데 생각보다 잘나와서 뿌듯하다
역시 순서대로 시키는데로 하면 잘되는
밀키트는 이 시대에 꼭 필요한 것이다
장보는 것도 힘든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에
수고를 덜어주는데 플라스틱 제품만
덜 나온다면 더 훌륭한 밀키트가 잘 될 수 있을 것 같다
왼쪽은 두부면 짜장 나는 맛있었다
친구가 보내줬던 겨울과 잘어울리는
토피넛라떼랑 마무리~~~
먹는 것과 요즘의 립제품 그리고 또
한 주의 중간에서 한 번더 힘내볼 누군가들에게
읽혀지길 바라며 힘! 기록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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