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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기록

반찬구매로 하루의 여유를 찾아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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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구매로 하루의 여유를 찾아보자

시간을 잘 쓰는 것에 대해서 고민하다가 

반찬구매는 안해보려고 했던 지난 날도 있었지만,

요리의 한계 메뉴의 한계 그리고 일단

알아차리게 된 식탁의 부재는 영양소이다

할 수 있는 것에 한계가 있다는 것이다

일을 하지 않는다면 집안일이 온전히 내 차지가 될테지만

일을 하지 않는 나라는 그림이 내 속엔 없다

아마 집에서 있더라도 다른 일을 끊이없이 찾을 것 같다

재택에 대한 어떤 방향을 열어두고 말이다

어쨋거나 티스토리 활성화에 마음을 열고 

다시 적어보는 건 반찬구매 포스팅이다 

컬리로 주로 쇼핑을 하는데, 이번엔 장조림과 

멸치볶음이다 냉동실에 잔멸치가 있지만

요리하기가 여간 손이가는 일이 아니다 

글을 쓰는 시간을 정해서 써야겠다고 다짐하지만

아침에도 이런 저런 집안 일을 하느라 일이 많다

고추장 멸치볶음 에다가 호박씨도

들어있다 호박씨의 꼬소함이 씹혀서

사길 잘했다 싶다 하지만 양이 너무 적으니

다음엔 대용량을 좀 더 생각해봐야지

오래두고 먹을 반찬은 보관을 잘해야한다

덜어먹거나 해서 말이다 

메추리알 장조림은 다소 실망스럽다 

6알이 전부라니 말도 안된다 ㅋㅋㅋㅋ 가격이 잠시

할인가여서 착각을 할 뻔했다 후~ㅋㅋ

역시 고정용 반찬을 선정하는 것이 좋겠다는 요즘이다

알종류는 집에 감당할 수 있을 만큼

가늠이 되는 중이라서 꼭꼭 두려고 하는 편이다

오늘도 스크램블에 무설탕캐쳡이라 뇸뇸쫍쫍 맛났다

 

솔직한 반찬 구매 후기를 줄이며 먹고 사는 이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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