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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기록

연말에는 좋은 사람들과 계속되는 회차엔 베라와 엄청난 비주얼 방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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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에는 좋은 사람들과 계속되는 회차엔 베라와 엄청난 비주얼 방어

2차까지 잘 마치고 오늘 달려보자~

하는 날이었다 왠지나도 아쉬워서 갈법도 한데

열심히 놀았다 민트초코~를 외치면서 

집으로 가게 되었는데요 자취집은 

작은 곳에 옹기종기 귀엽게 앉아서 

먹는 맛이 있잖아요 그리고 위대한 방어

술을 몇 차 먹다보면 더워지니까

아이스크림을 먹는 것이 국룰이 되어버린 듯하다

올해 멋진 때깔 좋은 방어를 굉장히 

좋은 식감으로 먹게 되었는데요 왜 여태 

방어를 안먹어본게지? 싶을 정도의 맛

꿀맛, 당장 앞으로도 많이 먹으라 이말이야~!

서비스인가? 다들 몽롱해서 먹은 것 같긴한데

그게 중요한게 아니라 지금 방어가 중요하다는 거임

여기어디였는지... 꼭 물어봐야겠음...

우리집에서도 꼭 시켜먹고 싶은 맛임

이래서 동네 친구가 있어야 한다라는 거임

가까운데 맛집을 알게 되니까 ㅋㅋㅋ

결국 배달을 통해 행복을 찾을테니까...별

여기다가 ☆를 써줘야하는데 아련할까봐 

다음 글로 넘어가겠음... 지구라는 맵에

즐거운 일이 배달시키기말고 없어짐

요즘 이런 저런 책이나 문장들을 보다가

니체가 한 말을 떠올려보면 내 인생에 

선택했던 일들 중에서 윗세대에게 떠밀려

선택된 것들 말고 내가 선택한 것들에 대해 

행복을 많이 느끼는데 이건 아마도 니체가 말한

자신이라는 인간을 체험하는 것

나는 별거 없다 행복이라는게 좋은 사람들과

가끔씩 좋은 시간을 보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우리는 우리 인생을 관광하기 위해

왔을거니까 신조, 의지, 의욕 중에 

식의 생활을 기록하는게 다 일수도 있지만

내일은 평소와 다르게 움직여야한다

그래서 준비를 하러가기 전에

지난 즐거웠던 하루를 기록해본다

빨리 괜찮은 잔고라면 겨울에 방어를 

다들 먹어봤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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