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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기록

마실이의 요리 만만한게 제육볶음 앞다리살 양파 파 넣어 매실청과 고춧가루 팍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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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이의 요리 만만한게 제육볶음 앞다리살 양파 파 넣어 매실청과 고춧가루 팍팍

안녕하세요~ 마실이에요~~~

어제는 아침에 일어나서 요리를 할 때 

갑자기 귀찮아지기도 했다가 또 오늘은 밥을 안하고 나오니

내심 서운하기도 하고 그런 뭐 상황입니다 ㅋㅋ

집밥에 맛들리면 피곤하다는 말...

큭 하지만 고기를 이렇게 사다 놓으면 김치찌개도 

끓이고 십쟈나~ 끊을 수 없는 고기의 늪에서 

오늘도 못헤어나오고 토마호크를 3kg 주문했습니다

그것을 이 블로그에 쓸지는 모르겠어요 호호...

저는 야채의 맛을 조금 더 느끼고 싶기 때문에 

양파 반개를 썰고 파도 파 기둥으로 두 덩이 정도

많이 썰어주고 고기를 넣어줬어요 

부드러워져라 하는 마음으로 매실이를 넣어줍니다

오빠가 신맛이 느껴지는 제육볶음이라던데

귀신같이 알아채더라구요 설탕을 넣을때와

매실청을 넣을 때의 맛을 알아채다니?

하기 전엔 귀찮은데 맛있게 먹고 있는 거 

보고 있으면 기분이 또 좋아요 사람맘이

이리저리 간사하기도 하시지 갈대인 내 맴

고기가 익어갈 쯔음에 살살 달래듯이 볶아주면은

노릇 노릇 고기가 익어요 그리고 고춧가루를 

적당량 뿌려주는데 개량을 하지 않아서 

아마도 숟가락으로 치면 두숟갈 조금 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500g 정도

쓴거같아요 저 팩으로 2개정도 썼기 때문에

정육점에서 나눠서 담아줬다고 하더라구요?

근데 정육점에서 사는거랑 마트에서 사는 거랑

달라서 왠지 모르게써는 그 시간에 따라 다를까요?

아무튼 신선한게 최곱니다. 그리고 그때마다

맛이 달라지는 제육 볶음이라고 해서 뭐가 맛있나

그것은 매우 의문이 남습니다 호호...

따순 밥에 제육 볶음은 밥도둑이기 때문에

도둑만 남겨놓고 도비는 일을 하러 집을 나섭니다.

오늘도 맛나게 먹고 힘내는 하루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쓰면서 

한 주 마무리 잘하기 ! 나 자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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