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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기록

집들이 맥주 네캔 데스페라도스 스핑크스에 관한 내 생각 굽네 새 메뉴 여러 행동 및 나의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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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들이 맥주 네캔 데스페라도스 스핑크스에 관한 내 생각 굽네 새 메뉴 여러가지 생각

안녕하세요~ 오늘도 늦은 저녁에 내 생각을 써보려고 합니다

물론 오늘 시즌 1 섹스 앤더 시티를 시작하면서도 있지만

오늘이 퇴사 D-3이기 때문이죠 다짜고짜 퇴근하면서 

먹고 싶은 술 먹고 싶은 음식이 생각날 때가 있을 거에요. 

물론 지금 모여지는 이 사진들은 생각나는 메뉴들을 아닙니다

올해 들어 만난 사람 중에 제일 괜찮았다 하는 집에 가서 

집들이를 단 둘이 했던 생각이 드는 어느 날의 사진을 가져왔습니다

차에서 물어봤죠. "맥주 뭐 마실래?" 저는 요즘 

유튜브에서 가장 많이 듣고. 구독했던 채널 중에서 가장 많이 듣던

데스페라도스를 얘기했습니다. 잠깐 비상등을 켜놓고 

담아오기 때문에 급하게 얘기했던 메뉴 치고는 꽤 괜찮은 메뉴들이었어요

사실 아주 처음부터는 보는게 처음인 드라마입니다.

벌써부터 내가 생각하지 못한 부분들이 많이 나오네요

어쩐지 취기를 빌려서 글을 쓰는 것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기분 좋은 만큼만 먹어서 일까요 그리고 이 지인의 집에가서는 

처음 먹어보는 조합을 먹었는데 피자가 어찌나 맛있는지

무려 세 조각이나 먹었더랬죠 인스타그램에 올렸음에도

기억이 안나는 건 뭐 아마도 그때의 기억때문이겠죠?

요즘따라 힘든 일은 종종 잊곤 합니다. 슈림프 딥디쉬 피자랑

고추 바사삭 여기는 소스가 아주 진하더라구요 맛이 좋았습니다

이렇게 씬이 두껍고 겉이 두꺼운 피자임에도 불구하고 

꽤나 많이 먹었습니다 갈릭소스와 함께니 그렇게 막 맛이 없다 싶진 않았죠

갈수록 뭔가 새로운 것이 좋으면서도 기존에 알던

어떤 전형적인 맛에 대해서는 잃고 싶지 않은 것이 분명합니다

최근들어서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누군가에겐 별거 아닌 

그런 일이라는 것일 수도 있지만요 희희 살면서 

나의 공간에 갖는 것에 대해서 민감했던 적이 있습니다

아마도 한 10 몇년 전쯤하고 사춘기때 일것입니다

그 중에 게이밍 의자를 산 것이 좋은이유는

영화보다가 뒤로 재껴 누워도 아무도 없다는 것과 

술을 먹어도 기댈 곳이 편하게 있다는 것인데요

오늘은 해리포터 시리즈 비밀의 방까지 보고 

내일 오전에도 아주아주 올해가 가기 전까지 아껴볼 것 입니다

희희 일기보다는 기록에 가깝지만 올해 

꽤 많은 변화가 있었어요 마음의 변화는 눈치 채지도 못할 만큼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꽤 무시를 하고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아마도 어디인가 하나에 집중했기 때문일것인데

그건 아마도 블로그도 아니고 기록도 아니고 내가 기록했던 

순간이 모였기 때문일 것인데 이제 와서는 감정들이

나열되지도 않고 모여있지도 않은 것이

가볍지도 무겁지도 않아서 좋습니다 콩나물국에 

고춧가루를 쳐서 먹고 싶은 저녁이네요 맞아요

아마도 즐길 수 있는 나이가 된 부분들도 몇가지 있을 것 같네요

없는 부분들이 확고해진 부분도 있을 거지만요

정서적인 부분에서 어느 부분들이 차세대일지

게다가 더 젊어질지 또는 원하는 마인드를 가질 수 있을지

그것이 보내고 있는 이 밤에 알고 싶은 부분 입니다

갑작스럽게 깨버리기 쉽지 않은 기분과

마음이 공존한다면 그건 어디서부터 시작될까요?

몰래 먹은 점심 또는 혼자 보내는 저녁처럼

그것이 언제일지 그것이 어느 기록이 될지 몰라서 

망설이는 순간도 불러일으키는 새벽의 이유일 것입니다

아주 신사적인 생각만 머무는 늦저녁이라면

다행인 화요일도 깊어갑니다 어떤 블록과 

블록 사이의 길들을 기억할 때 잊혀져 가는 것들을 생각합니다

그게 오늘이죠 오 절대로 

내 생각을 하지않고 피워내는 어느 저녁이었길 바라며

그 동안의 기록의 사진들만 모아서 올려봐요

종종 질문은 세개인 듯 하나

아침엔 1개인데 점심엔 나중

저녁엔 것 잡을 수 없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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