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 시켜먹은 스쿨푸드 모짜렐라 스팸계란마리 떡순이모듬 오 맵다~

크리스마스에 시켜먹은 스쿨푸드 모짜렐라 스팸계란마리 떡순이모듬 오 맵다~

안녕하세요 마실이에요~ 오늘은 크리스마스 

오늘은 제가 재미있고 즐겁게 보는 유트루 언니의 브이로그를 보면서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왓챠에서 

뭐 볼거 있나 보다가 점심메뉴를 생각했다가

어제 먹은 야식을 글이나 써야겠다하고 커피를 타서 

자리에 앉았네요 희희...! 이번주에는 참 많은 일들이 있었어요

마지막 수업을 한 친구들도 있었구 그랬습니다 

이따가 요리를 하면서 유튜브 라이브를 켜볼까 싶기도 하고요

껄껄... 새로운 시작이 되길 바랍니다 뭐든

아무튼 중구난방의 시작인데 유트루언니가 스쿨푸드 넘 좋아해서

저도 한 번 사달라고 해서 먹어보았어요 럴러

일단 저는 계란 지단에 감싸는 요런 김밥은

못해서 흑..희희 이렇게라도 만족을 해봅니당

모짜렐라 치즈가 살짝 들어갔나? 싶은 정도의

맛인데 일단 계란옷을 입혀서 엄청 고소해요

헤헤헤 그리고 마리드레싱요거 쭉쭉 짜먹고 진짜

덩실 기분 업업 티는 안났겠지만 

마요는 역시 엄청 기분 좋아하는 매력이 있네요

이거먹으려고 시켰나 싶을 정도로 오빠는 

짜서 먹은건 입에 안맞다네요 저는 맛있었는뎅 

그래서 대부분 짜먹고 떡볶이도 들어서 짜먹고

순대도 짜서 먹어보고 만두에도 콕 먹어보고

하나만 들어서 와서 조금 슬펐어요 이거 다음에

소스를 하나 사서 쟁여야되나 그런 생각...

떡볶이가 생각보다 크지 않아요 이 그릇이 

깊이는 있지만 양은 그리 많지 않습니다 몽땅 다~

하면 배불러요 하지만 오 ? 먹자마가 너무 매웠어요

달게 매운데 이게 뭐지 할정도 !! 하지만 이

매운 맛을 좋아할 분들이 있을 것 같아요 

저는 개인적으로 고춧가루 맛이 많이 나서 좋았어요

떡도 작아서 한입 쏙쏙이라 좋았습니다 

요즘은 걸을일이 많아서 몸무게 걱정안하고 막막 먹네요

어묵은 몇덩이 안들어서 아쉬웠어요 

순대랑 만두까지해서 이게 떡순이 모둠인데 만두가

야끼만두가 아니라 제가 좋아하는 속이 찬 만두라서 

좋았어요 근데 마감 처리가 꼬불꼬불한 만두랑

납작 눌러한 만두랑 두개더라구요? 무슨 차이지?

아시는 분들이있다면 정보 교류 부탁드립니당 헤헤

순대는 생각보다 양이 적었지만 맛있었어용

원래는 삼첩분식 시켜먹으려다가 저녁으로 시킨건데

요정도 양이 딱 둘이 먹기 남기지 않고 좋은 것 같아요

정말 자리에서 싹쓸이! 스쿨푸드는 양이 적다 생각했는데

아니고 깔끔하게 맛있게 잘먹은 것 같아요

대학교 때 괜히 강남에서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크크 많이 변했네요 그대는 까르보 떡볶이가 거기만 있던

기억이 있는데 홍홍... 앞으로의 일들이 많이 기다리고 있어요

곧 있을 큰 일을 위해 저에게 어제는 선물을 

해주는 날이었어요 신발이랑 옷 몇개를 말이죠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앞으로도

기록하는 일은 멈추지 않을 것 같지만 어느 회사든지

참 윗사람과 사람이 중요한 것 같아요 

물론 저도 열심히 해야되지만요 그럼 이만 총총

 

메리크리스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