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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기록

주말은 장보는 날 마트 방어회 부루마불 파산 흑흑 여러가지 식재료사고 난 뒤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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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은 장보는 날 마트 방어회 부루마불 파산 흑흑 여러가지 식재료사고 난 뒤 일기

 

 

안녕하세용 주말을 보낸 마실이에요
이 글은 예약 발행된 글이라

마음이 아직 따끈따끈한 상태로 글을 써봅니다
저녁 느즈막까지 빨래도 하고 혼자 미드도 좀
보고 무용 관련 넷플릭스 드라마였는데

어느나라였거였는지 자세히 안봤던 것 같네요
그러다 보니 어느새 5시더라구요 느리적 옷을
챙겨입고 나가서 뭘살까 하다가

올해 가기 전에 돌솥밥은 해주고 싶어서
내일은 돌솥밥을 만들어보자

하면서 이런 저런 장을 봤습니다 오늘은
가스레인지 청소도 했어요

마무리를 저녁이 된 지금까지 못지었지만 제법 ㅋㅋ 베이킹소다도 쓰고 할 건 다 해보았답니다
크리스마스가 끼어있는 주라서 엄청

늘어질 작정이에요 새로 들어갈 직장에도
드릴 서류가 있고 해서 준비를 해야하죠

 

 

오빠가 회가 먹고 싶다고 하길래
또 빈 머리로 끄덕 끄덕

술먹고 다음 날에는 생각같은 것을 별로
안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느 날은 굉장히 힘이 넘쳐서 괜히
몸을 더 쓰는 것 같기도 하구요

어쨌거나 마트 방어회 치고는 정말 달달하니
통통하니기름맛도 있다하니 좀 좋았답니다?
별로 안좋아하는 빨간생선류도

몇 점 먹고 족발 몇조각 먹으니까 배불러서
허덕이는데 지금 시간이 되니까 또 입이
심심하단 말이죠 지금 컴퓨터

책상에 있는 달력만 쳐다보면서 올해는
뭘하고 살았나 싶기도 하고 

코시국 때문에 코로나 블루가 왔다가
갔다가 하는 것 같아요 

 

 

아무튼 집과 회사 그리고 마트 이번주에
간 곳이 이게 전부라니

정말 힘든 세상이에요 코시국이 나아지면
가고 싶은 곳곳의 목록을 

상상해보며 종종 꿈에서 멀리가기도 하네요
허허 어쨌거나

간장과 초장같은 것도 들어있는데
대체적으로 달달한 ? 너낌이더라구요

흠흠흠 족발도 같이 사왔는데 달달한게 땅기게 하는 

그런 맛의 매력을 느끼면서 저녁에
같이 마트에서 구매한 

부루마블 보드게임을 가지고 게임을 했는데
초반에 열심히 땅 사놨다가 파산으로 발렸어요
흑흑 왜냐면 자꾸 큰 땅에 호텔이나 빌딩 지어놔서 세금이 어마하게 나갔기 때문이죠

코시국 지나면 가고 싶은 카페들 곳곳의 느낌들 

다시 느끼고 싶다는 생각이
여러 느낌들이 들어요 요즘의 

즐기는 것은 겨우 웹드라마와 넷플릭스 또는
이렇게 또 쓰는 공간을 

만드는 것 뿐이라서 일단 할 수 있을 때 해두려고 합니다

 

 

살결이 살아있는 방어 느낌쓰좀
보시라고 가져온 사진들

고추냉이랑 간장을 자알 섞어서 한 입 캬 했어요

술먹진 않고 오랜만에 회맛만 느낄 수 있었네요 

그러면서  지금은 또 미드를 보다가 자려고 합니다
와이 우먼 킬이라는 미드를 보려고 하는데
색감이 방어회만큼이나 예쁘게 나오네요
좋아하는 배우 중에 한 분인 루시류도
매력적으로 나와요

 크리스마스에는 재미밌게 보내려고
계획은 세우고 있어요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그래도 꽤 나쁘지 않은 날이 되길 바랍니당

지금 이 시점에 잘어울리는
재미난 것들은 뭐가 좋을까요
손으로 할만한 것들은 다 해보는 것 같아요
내일은 돌 솥밥을 처음해보는 날일거고
그리고 날치알도 처음써보는 날일 거에요
요즘 제가 맛있는 거 해주는 거
기다린다는 말이 기분 좋은 늦은 밤이에요
여행이라는 말을 언제 쓸 수 있게 될까요
하는 그런 생각을 하게 되며
씁쓸하지만 또 한 번은 기대하게 되는 주가 오길
바라는 새벽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또 내일을 맞이하러 가야겠어요
모두 월요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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