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서동 먹거리촌 무대리 축산 식당 정육 식당 차돌 두께봐 이햐 오겹살 껍데기는 바삭
그나마 정말 맛도리고 또 생각나는 곳
무대리 식당을 또 찾아왔다
짝궁하고 와서 맛있게 먹었던 곳은
대부분 지인들에게도 호감의 장소다
정육식당이라는 개념이 신박한 이곳은
한쪽에서 고기를 사서 무대리 식당에 들어가
차림비용 인당 3천원을 내고 먹을 수 있는 곳이다
고기가 밀봉되어있어서 상태도 매우신선
척척척 고기를 고르는 거이니의 손
한 번 믿어보드라고~!
이번 주에 꽤나 떨리는 일정이 있어서
스케줄에 맞춰준 친구들에게 매우 감사링한
장소가 될 것이고 새로운 추억이 쓰여졌다
진심 사람이 4명이라 4팩을 고른걸까...?
거진 1kg가까이를 담은 것이 실화일까?
이거 어떻게 다먹냐고 했더니 다 먹어졌다
뱃꼬리가 작은 나로써는 감탄의 대상
프로 먹방을 긴장감을 갖고 입성
숯불인데 아직 화력이 준비중이라
위에 환풍구 흡입력으로 불을 좀
올려주면 또 금새 살아나는
불씨앗의 생명력이란~~
옆에 거이니는 이게 차돌이라며
두께좀 보라며 감탄을 하는데 그르네?
여기는 고기가 참 깨끗하고 깔끔하다
같이 온 수원쟈기와 수원쟈기의 자기
넷이서 고기를 다 먹게 될 줄은 몰랐다
어엉.. 배불러서 젓가락을 놀줄이야?
억울해?! 아무튼 진짜 차돌박이 잘하네...
두께감은 아래에 ▼▼▼▼
말해뭐해~~ 아무튼 이모님들도 친절하고
갓김치가 맛있어서 두어번 리필!
먹잘알 고기 진두지휘에 따라서 먹습니다
차돌 다음에 생갈비~ 맬젓도 나와서
콕콕 찍어먹어봤는데 다른데보다
비리지않고 맛이 깔끔해서 좋았어요!
다음은 오겹살과 삼겹살 진두지휘...!
이번 고기씨는 껍데기가 매력적인
오겹살입니다~ 몰랐는데 껍데기가 바삭~하면
오겹살이라고 하더라고요? 정갈하게 굽기도하지...
냉면을 아니 시킬수가 없었다 이말이에요
구회말 투아웃 드라마얘기하면서
하나둘셋 완튜로 식초와 겨자 뿌려주고~
그리고 살코기와 지방 비율이 훌륭한
삼겹살로 마무리 헥헥.. 더이상 배불러서 못먹겠다
까지 왔을 때 젓가락 놓고 새응일축하했드아~!
왠지 휘끼휘끼 음악을 하는 듯한
수원쟈기의 자기사진과 옆에 발랄한
수원쟈기의 발랄한 손짓으로 마무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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