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자동 미소야 돈코츠라멘과 김치 돈카츠나베 푹 적신 매력 한끼

 

입춘인데도 아직 추워요

오늘은 여기저기 돌아볼 일이 많아서

차로 이동하는 일도 많았어요

그리고 밥좀 먹으려고 들어온 곳

또 이동해야되서 후딱 1분컷 메뉴 선정

이거 비슷한 메뉴 국수나무에서 먹어본적 있는데

미소야는 또 어떨까 해서 시켜봤는데

여기가 좀 더 얼큰한 느낌이고 쪽파가 

더 많이 들어감 약간 단거 좋아하면 

국수나무쪽 가면 좋을 듯 매콤칼칼은 미소야~

푸욱 젖은 돈까스 나는 사실

시리얼도 눅눅파이기 때문에 푹 적셔진

이 카츠가 아주 맘에 든다 이 말이어요

그리고 양파 버섯 김치 등등 들어간게 알차다

돈카츠는 한 네 다섯덩이 ~

잘라져서 들어가 있고 

밥하고 같이 먹으면 조합이 좋다

튀김에 김치면 밥 뚝딱이

오빠는 돈카츠 라멘이 짜지 않다고 했다

밥도 나왔는데 세에상에 남겼당

고기도 데여섯 덩이 들어가 있다

짝궁이 배가 많이 줄었다 곰돌이 푸가 줄다니 

넘넘 아쉽다 아무튼 국물은 진해보이는데

짠편은 아니라니 난 다행이다 싶었당

나는 밥과 아주아주 잘 먹은 김치와 카츠의

조합이었다 다음에 또 먹어도 좋을 메뉴이다

역시 체인점은 맛이 일련적이라 무난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