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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 기록

마실이의 요리 나를 위한 굴밥상 굴전 굴밥 냉이 된장국 생굴도 초고추장에 찍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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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실이의 요리 나를 위한 굴밥상 굴전 굴밥 냉이 된장국 생굴도 초고추장에 찍어

안녕하세요~ 마실이에요

오늘은 새벽부터 배가 아팠는데 어제 먹은 전이 잘못된건가? 

잉 모르겠습니다 아무튼 며칠전에 제대로 해먹었던

굴 요리들을 얘기해볼까 합니다 굴 1kg가 

배송이 와서 뙇 열어서 굴전과 굴밥을 했습니다

야채는 집에 파랑 버섯이 조금 남았길래 고것만 넣었어요

뚝배기 진짜 진지하게 2개 살걸 그랬나

하는 생각을 해봅니다 점심에 오빠 먹이고 

굴밥을 했는데 들기름 밑에 깔아주고 밥

누룽이 될때까지 지글 지글 해주는거에오

밥넣고 파하고 버섯 넣고 굴을 양껏 넣어줍니다

식당 보다 많이~.~ 오예입니다 

냉이 된장국만 먹고 냉이 된장이 똑 떨어져서

오늘 주문했어요 호호 내일 새벽에 도착할 

식품들이 있네오 아 어제 전을 욕심껏 

시키고 다 먹지도 못한 조합들 쩝쩝

어쨌거나 굴밥에 양념장 만들어서 슥삭

비벼 한 입에 넣어주면 입안이 꽉자고 굴이 달아요

탱글 큼지막한 이 굴은 통영에서 온겁니다

최고시다... 굴 무침으로 해먹을걸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이렇게 추운 날에는 역시 

이 조합이 맞는 것 같다가도 이런 저런 요리들에 욕심이

나서 뭐할까 고민을 되게 많이 했었어요 

나에게 잘 차려준 밥상 하나에 또 힘입어서 

힘내서 일하기~~ 차차 적응중입니다 ㅎㅎ

버섯과 굴전을 얹어서 먹어도 

아주 맛이 좋았어요 자꾸 식재료 욕심이 나고 

언제 뭐가 나는지 알고 싶은 것들이 

있네요 이제 팩을 떼고 씻어야겠습니당

모두 좋은 날 힘내는 음식먹고 좋은 하루 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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