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타오븐토스터기 빵만이 아니라 콘치즈도 냠냠 치킨 윙봉도 굽굽
술안주로 밖에서 자주 사먹었던
콘치즈나 서비스로 줘서 소중함을 몰랐던
메뉴 중에 하나인데 예전에
코로나 심해지기 전에 동네 동생이 좋아해서
처음으로 만들어봤던 기억이 있어요
메요네즈도 집에 없던 ㅋㅋ 그때
아무튼 큰 국대접에 옥수수를 와르르르맨션
그리고 매요네즈 아낌없이 그와중에
살을 지키겠다고 하프? 칼로리 적은거롴ㅋㅋ
아마 이 설탕도 칼로리 적은거라도
와르르와르르 또 부어줬던 기억이 껄...
이때 파슬리가 없어서 조금 아쉬웠지만
체다 슬라이스 치즈가 그래도 그 맛을
잡아줘서 좋았어요 섞을 때는
젓가락이 좋더라구요? 밖으로 삐져나가지도
않고 이거 이거 아주 좋아요 오늘은
대청소를 했는데 겨우 빨래만 개고 널었는데
왤케 피곤하나 했더니 이번주에
요리를 너무 많이 한거 있죠....
어제 말고도 점심메뉴가 낙이라는 말때문에
기대에 미치려고 그랬던 오 이거 사진 꽤 오래된건데
이제 보니까 치즈를 두종류를 썼었네요?...
현명해... 이거 은근히 중독되는 메뉴에요
내일부터는 며칠간 엄청난 교육이 있는데
기대 반 걱정반이에요 공격적인 수업을
해본적이 없는데 배우러가는 걸까나
이거 말고 크리스마스 영상도 편집하고 싶은데
게을러서 해리포터만 무지막지하게 보다말다
자고 일어났다가 깼다가 그랬다가 몸에 배는
이거는 비스카오븐 토스터기는 주셨어요
주방에서 보내는 기구들이 쓰다가 질리면
바꿔주고 하는게 좋은 것 같아요 요즘에는
주로 후라이팬으로 빵요리를 했거나
그랬는데 다시 꺼내볼까봐요 굽기나 기다림의
미학이 있는 요리들이 있는 것도 좋은데
요놈의 입이 금방한 요리를 좋아해서
피곤을 사서하는 스타일이네요 ㅎㅎ...
아무튼 잘 쓰고 있는 주방 도구랑
금방또 볼 수 있다면 보고싶은 덩생이랑
전에는 여기다가 윙봉도 구워먹고 그랬는데
콘치즈도 해먹고 이 얘기를 하다보니
음? 치즈밥이 먹고 싶네요 가서
뚝배기에다가 이것저것 넣어서
치즈밥 해봐야겠어요 낄....김치도 넣을까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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