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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밥집

수원 인계동 죽집 본죽 쇠고기버섯죽 한 그릇 아프니까 술술 들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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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음날씨입니다

오늘의 마음은 바깥에 비가 내려서 몸도 무겁고

예전에 아팠던 기억을 떠올리면서 

회사 다니면서 아픈날 기억이 나서 

이 사진을 찾아보다가 티스토리 블로그에

끌어오게 되었습니다 아픈데 일까지 해야되고 뭔가 서러웠던 하루

항상 프렌차이즈라 그런지 

이런 원산지 표시는 빼놓치 않고 적혀져 있어서 정말 좋고

또 고객들의 니즈를 잘 파악해서 반찬들도

상품성있게 나오고 그래서 좋더라구요 본죽은

꾸준히 이용하게 되는 맛이 있는 브랜드에요

거의 인테리어는 비슷비슷하지만

우드느낌의 테이블과 바닥자재들도 사람 마음을 편안하게 해주고

들어가서 시키고 먹고 나오기만 하면 되니까 무척 좋더라구요

아플 땐 정말 요리를 할 힘도 없잖아요 

어쩐지 아무것도 하기 싫고 나가기도 힘들고 

그럴 때 여러분도 있나요?

저는 기압이 몸을 누르는 것 같은 날이 비가 많이 오는 날 그래요

공유가 모델로 바뀌고 나서 남자배우가

요리를 하는 컨셉이니 더 본죽이 지나가다가 한 번 더 

보게 되는 것 같기도 하구요? 그리고 뭐랄까 

따뜻한 남자친구 컨셉이 잘 먹히는 것 같아서 

좋네 아주 좋아... 하면서 들어갔던 매장의 기억이 있네요

본오더라는 앱도 개발이 되었지만 얼마나 

사용이 될지는 모르겠습니다. 요기요와 배달의 민족이 

무척 잘 되어있어서 굳이 핸드폰에 

배달 어플들을 더 깔고 싶지가 않고 그렇거든요

희희... 핸드폰에 용량 많이 차지하는 거 싫어요

그리고 무엇보다 여러가지 죽과 어울리는

메뉴를 다양하게 생각하고 연궇는 것 같아서 

다행이고 또 더 고객들이 찾게 되는 이유들인 것 같아요

그냥 알음알음 지나가는 말로 

마케팅이 성공했네 괜찮네 하는 말들로

알고 만족하고 사용하는 정도니까요

그리고 죽도 재료에 따라서 특식 처럼

느껴지는 것들도 정말 많이 있고 

또 누군가 아플 때 포장해서 가져가면

참 큰 힘이 되거나 큰 선물을 받은 것만 같은

그런 느낌 있잖아요 그런 니즈를 파악 잘 한 것 같아요

메뉴는 제가 보고 나중에 또

시켜먹거나 구매하거나 할 때 참고하려고 찍어뒀지만

제 블로그에 들르시는 분들이 

필요하시면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시라고 

본죽 메뉴판을 공유를 해보는 바~ 입니다

버섯의 식감도 좋고 양도 되고

또 속도 든든하고 또 이런 저런 

반찬들도 많이 주니 이 거 한그릇만 먹고

병을 털어내야지 이겨내야지 하는 생각이 드는

그날을 몸이 기억하고 이겨낸 내가 기억을 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을 보면

그 때가 떠오르는 거 있잖아요~!

여기서 나오는 장조림과 김치는

삼삼하고 담백한 죽과 먹으면

환상의 짝궁이라고 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짭조롬하고 고기의 식감이 

죽의 담백에 짭조롬하니 잘어울리고 

김치는 뭐 말할 것도 없죠

양념장도 너무 담백해서 죽이 물릴 즘해서

덩어리를 조금씩 잘라서 넣어주면 좋아요~

짭조롬 매콤하니 또 죽이 술술 들어가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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