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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밥집

모둠회 소라회 추가 배달 회뜨는수산 천천점 여긴 또 시켜서 돈쭐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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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궁쓰와 오랜만에 갖는 회에 소주 한잔

짝궁이 요즘 신경쓰이는 일이 있어서 

같이 한잔 권유는 먼저 말할 때까지 기다렸다

어제 회로는 1차 2차로 아구탕을 먹었다

매우 성공적인 메뉴 회로~ 기록을 꼭 하기로

다짐해서 오랜만에 돌아온 티스토리이다 

소라회는 하나 더 시켰다 크크...

짝궁이 첫번째 판은 게눈 감추듯 빨리먹고

이어 두번째 판엔 내가 힘을 좀 실었다(?)

결국 같이 아주 맛있게 없애버렸단 소리

ㅋㅋㅋ 밑반찬 구성도 버릴 것 없이 먹을 만큼 

아주 적절하게 잘 왔다고 생각한다 

막 많지도 적지도 않아서 좋았음

영롱한 모둠 회 안녕?

광어, 숭어? 우럭 연어 아닐까 싶다

암튼 좋았던 것은... 대박적 

4종류 다 맛있었다는 것이다 

레몬을 골고루 짜주고 나서 본격적으로

맛, 미친맛들이 시작되었다 미미!

초장맛으로 먹는 사람 나야나 

하지만 절반의 맛에 느껴지는 본 횟감 맛이

아주 담백하고 싱싱하게 느껴졌다

오늘 물고기들 아주 상태가 좋은 듯

나는 붉은 생선류도 사실 맛이 

너무 기름지면 좀 역하다고 느끼는 사람이다

소라회무침은 전체적으로 아주 만족스러웠고

하얀살 생선회도 전부 대만족 

맛이 깔끔하고 각 회마다 느낌의 맛이

좋았다 신선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조합 대잔치를 열어서 쌈채소랑

각종 장들이랑 조화롭게 먹었다 

게다가 원래 연어나 참치류 잘 못먹는데

이 집은 맛있어서 두 덩이나 잡쉈다

같이 딸려오는 소스도 잘어울렸다

실패하지 않으려면 여기서 맛이 변하지 않는 이상

잘 시켜먹을 것 같다 지느러미도 짱짱해서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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