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프의 돈카츠를 드디어~ 갔는데요
원래 가자 가자 해놓고 ㅋㅋㅋ...드디어 새해에 옴
오랜만에 돈가스가 먹고 싶다셔서
막상 가니까 생선까스가 먹고 싶다는 짝궁
당신의 변덕에 가위바위보라는 현명함을 선물하마
내가 이기면 돈카츠 짝궁이이기면 생선까스
택지를 줘버림 ㅋㅋㅋㅋ 그러니까 또 함ㅋㅋㅋㅋㅋ
나는야 조련사...(?) 물론 아님 님도 조련하시는 듯
여기는 또 요리도 하시고, 카페도 있다
카페쪽에 두 테이블? 앉을 공간있고
사실 식사 후에 그냥 테이블 앉은 자리에서
먹어도 된다 이겁니다 한 곳을 왔더니
후식까지 해결된다? 매우 좋다 이거에용
애기 의자도 하나 준비되어있고 오자
흑마자 물 주시며
메뉴 물어봐주신다 나는 매콤한거 시켰는데
찍어먹는 형태도 있으니 고건 메뉴판을 보시면
따로 있으니 참고해보시길~~~
흑임자 소스 약간~~ 뿌려진 양배추 샐러드도
나오고 꼬득 단무지도 나온다
오늘따라 어딘가에서 라면스푸 냄새가
자꾸 나는너낌인디 뭐담? 다시 배고파지고 있음..
오늘은 요래서 올리브 치아바타 샌드위치
싸왔음 하지만 요즘 식단이라 닭가슴살
슬라이스 들어간거 안비밀인데 원래 두 메뉴 시키면
고기 바꿔 먹는거 국룰임 아무튼 내룰 임
어묵우동에 약간 매콤 후레이크 뿌려야되는데
왕창 들어가서 조금 건져서 내 그릇에서
매콤하게 다시 먹었음 ㅋㅋ그래서
우동 사진에 후라이크가 약간 숟가락으로
떠져있는 모양새(?)
아무튼 다 맛있었다 밥도 잘되고 후레이크가 요기
맛집이네 아무튼 단면샷은 빼놓을 수 없으니
무적권, 찍고 먹시작한다구요
대애 만족했고 다음에는 생선까스
먹어보러 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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