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이의 돼지고기 패티 처음 만들어봄 이걸로 이것으로 반찬과 수제버거까지

마실이의 돼지고기 패티 처음 만들어봄 이걸로 이것저것 반찬과 수제버거까지
2021 한 생존요리 2022에 포스팅으로 들고 왔습니당

랜선 레시피가 잘되어있다보니 재료만 알면

내가 바로 방구석요리사이다 예전에 다짐육을 샀다가

잘 할줄 몰라서 망한적이 있는데 이제보니 

그때 계란을 넣어주지 않았었다 이번엔 제대로

랜선요리사님들 말을 잘들어서 해보았다 일단 

1. 스테인레스 볼을 준비를 한다 

다짐육 500g 전부다 투우척

2. 두부 반모와 다진마늘 

장갑을 끼고 광광 조물조물 쪼물 해준다

촉감놀이가 어른이 되서도 좋다는 말은 

안해줬잖아~ 하고 생각하면서 

힐링을 하며 조물락쪼물락해준다 ㅋㅋ 

소금과 후추로 간을 해줘도 좋지만 

불에 올릴거라 후추가 탈수 있어서 나는 그냥

간장으로만 간을 맞추어주었다 

숟가락으로 3숟갈 정도 해주었다

내가 이구역의 쪼물쪼물 왕 거기다가 

달걀을 한 세개 쯤 깨주었다

그래야 고기와 양이 어느정도 좀 맞는 것 같고

계란물을 뭍힌 효과로 기름 프라이팬에 

구워줄 때 잘 섞여서 아주 잘 구워졌다

거기에 부침가루나 밀가루가 있다면

뭐 더 맛있겠지 ...ㅎ 하면서 그냥 

고기만 모양내서 부치자 가 되었다 룰루

500g은 꽤 많은 양이라서 

며칠 동안 부쳐먹었다 그냥 반찬으로도

먹어도 짭짤하니 맛있고,

햄버거처럼 빵에 끼워도 먹었다

그럴 땐 양상추나 상추나 

뭐 각종 재료들이 더 들어가게 되서

칼로리가 뚠뚠해지는 건 안 비밀~

수제 버거 이야기는 여기서 만나볼 수 있다

아래에 링크

https://m.blog.naver.com/redooing/222596182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