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스포없음 관전 포인트와 시리즈 보는 순서
개봉 당일 부터 두근 거리는 마음을 붙잡고,
일요일만 기다렸다 시간도 원래 심야로 했다가
10시이후 영화관 제재가 생겨서ㅠ 로나의 경고를
지키기 위해서 시간 변동을 했다 그리고
집에서 좀 쉬다가 밥도 먹고, 미니 피자빵도 해먹고
그러다가 걸어서 영화관을 갔다 제일 좋은 점
걸어서 영화관을 갈 수 있다는 것이 좋다
미리 예매하구 가서 음료수 잠깐 사람들과 거리두고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까울 정도로 이미 친구들한테
호평이라 스포없이 관람을 할 수 있게 되었다 크
물론 나도 이 글에 스포란 없다 단지 내가 생각하는 관전포인트!!
이제부터 시-작!
스파이더맨은 내가 영화관에서 먼저 시작한
영화는 아니다 부모님과 영화관을 다닐 땐 주로
항상 교훈만 쫓게 했던 재미보다는 역사나 사회 위주 영화를 봤어야만 했는데
OCN에서 접했던 영화중에 스파이더맨1이 있다 그 이후
다정한 이웃 스파이더맨이 되어버려서 홀린듯
시리즈 나올 때마다 어떻게든 보려고 애쓰고 못볼 땐
편성표까지 찾아보면서 챙겨보는 시리즈게 되었다
본격적으로 공유에 앞서서 시리즈 순서를 얘기하자면 이렇다
1. 스파이더맨1(2002)>스파이더맨2(2004)>스파이더맨3(2007) - 토비 맥과이어
2. 어메이징 스파이더맨1(2012) > 어메이징 스파이더맨(2014) - 앤드류 가필드
3. 스파이더맨 : 홈커밍 (2017) > 스파이더맨 : 파 프롬 홈 (2019) > 스파이더맨 : 노 웨이 홈 - 톰 홀랜드
배우들이 교체되었을 때
소니sony가 토비랑 3편을 찍고
감독과 배우가 하차하게 되면서ㅠ
새로운 어메이징 시리즈를 제작했다
하지만 흥행은 못했고 소니는 마블에게
제작권을 주고 수익만 가져가는 형식으로 계약을
맺게 된 다음
현재 우리에게 익숙한 톰 홀랜드 시리즈가 나오게 된다
스파이더맨은 온 가족이 집에서 자고 있을 때
나만 볼륨 1이나 2로 해놓고 꾸준히 사수해서 보던 시리즈라
나만의 추억으로 남아있다 이후 성인이 되었을 땐
영화관에서 아르바이트를 할 정도로 정말
영화에 열혈이었던 적이 있다 크 이제부터 말할 관전 포인트
이번 편에만 해당한다 절대 스포 안함 왜냐
작품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하기 때무네!!!!
곧 크리스마스니까 바로 아래 귀여운 루돌프와
산타인형 아래에 써볼 것이다 레츠고
관전포인트
1. 30초 예고편에도 나온 멀티버스라는 세계 정말 holymoly
2. 전작의 빌런들 일렉트로와 닥터 옥토퍼스가 나온다는 공식적 인정
3. 스파이더맨 세계관이 웅장해짐...
4. 쫄쫄이 스타일이 다양하게 나오고, 조금씩 변하고 변신하는거 너무 재밌음...!
5. 닥터스트레인져와 피터파커의 친구들의 활약포인트
6. 디즈니플러스 구독자라면 로키와 완다비젼을 보고난 뒤에 보면 더 재밌음!
ㄴ 개인적인 견해이니 더 많은 생각 공유나 댓글은 완전 환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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