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천동순대국 (3) 썸네일형 리스트형 천천동 순대국 여기만한데가 없어 맑고 시원한 소순 모르면 안타까워 천천동 순대국 여기만한데가 없어 소순 모르면 안타까워 짝꿍이랑 5년째 오고 있는 곳!!! 그 전부터 간간이 오긴 했지만 더 좋은 추억들이 자꾸 쌓이고 맛도 한결같아서 자꾸 오게 되는 곳~~ 맑은 순대국이 먹고 싶고 깔끔하고 입안이 텁텁하지 않은 그런 순대국인데 들깻가루를 넣어 먹는 날도 있지만 오늘은 순수하게 먹으러 갔습니다. 김치는 먹을만큼만 덜어서 먹게끔 빈그릇을 주십니다. 양파와 오이고추를 주시는데 항상 맛이 한결같이 양파가 맵지도 않고 고추도 너무 시원하다 그리고 맛보기 용으로 순대와 머리고기 부분을 조금씩 주시는데 이거 완전 치트키이고 생각납니다 다진 고추는 청양고추입니다. 먹을 만큼만이라는 새로운 문구가 나타났네용 하긴 요즘 무엇이든 음식이나 뭐나 다~ 퀄리티가 상향 평준화 되어있기 때문에 지.. 천천동 사장님과 눈빛으로 인사해요 찐사랑하는 소문난 순대국 동네사람 셋이서 국밥~ 미리부터 카톡으로 약속을 잡고 나옴 ㅋㅋ 이제는 익숙한 우리가 오랫동안 가는 찐 국밥맛집!!! 여기는 오이고추가 넘 크고 시원하고 일단 양파가 한 번도 매워서 아리거나 한 적이 없고 시원하고 달고 맛있다 ㅠㅠ!!! 청양고추 다짐 나오는 것도 킬포~ 그리고 조금 사람 수에 따라 두 점씩 나오는 순대와 머릿고기? 편육? 아무튼 조것도 별미다 ㅠㅠ ㅋㅋㅋ 행복 쌈장에 찍어먹기! 이런 구성 하나하나가 오래 오래 변치않고 오게 되는 마법이다 처음 들린 그날 부터 지금까지 그대로인 곳 소문난 순대국은 천천동 먹거리 촌에 위치해 있는데 아주아주 오래오래 오는 곳이다 3년이 다 되가는 동네 찐맛집이다 맑은 국물인데 돼지고기 누린내 한 번도 없었고 파도 큼직큼직 대파로 넣어주셔서 넘나 국물 시원한 것 그리고 머릿고기 그.. 수원 천천동 토담 순대국 아바이 순대가 들어간 밑반찬 맛집 수원 천천동 토담 순대국 아바이 순대가 들어간 밑반찬 맛집 안녕하세요~ 마실이에요 오늘도 출근하기 전에 컴퓨터에 앉아 커피 한잔을 하며 주말 동안에 뭘했는지 다음 주엔 무엇을 할 건지 생각해보기도 하면서 주말에 먹었던 고량주를 해장하러 토담 순대국으로 향했어요 처음 가보는 곳인데 밑반찬이 상당히 괜찮더라구요 귀와 고기가 살짝 나오고 평소 먹고 싶었던 고추짱아치가 나오고 석박지와 김치도 아주 입맛에 맞았어요 마늘 장아찌도 건강해지는 맛 여기는 비닐 순대가 아니라 아바이 순대만 들었더라구요 그리고 고민이 되서 일반 도담순대국이랑 뽈살 순대국을 시켰어요 희희 역시 소울 푸드이다 따뜻한 국물이 들어가니까 확 속이 풀리는 느낌이에요 그래서 좋더라구요 뽈살은 살이 좀 들어가있어서 제가 좋아하는 퍽퍽살이 야들야들 해.. 이전 1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