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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자취

수원시청역 바로 옆 카페 서동진의 커피랩 라떼 맛은? 노마드 시간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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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청역 바로 옆 카페 서동진의 커피랩 라떼 맛은? 노마드 시간보내기

2022.02.08

확인 할 것이 있어서 시청에 볼일을 보고 

끼니를 안 먹은 터라 손발이 떨린 상태로 

서동진의 커피랩을 들어갔다

올 해는 작년보다 해결되는 일이 많길 바라며

커피 한 잔쯤 먹어야겠다 싶었다

들어가기에 앞서 이제는 문 앞에서 

체온체크랑 큐알코드가 준비되어있는지

확인하고 들어가는 습관이 생겼다

손소독제도 확인이 되고 자동 발열체크기가 있었다

이 날의 체온은 총 두 번 쟀었는데

35.5 한번 정상 한 번 나왔다

어휴 정말 이제는 체온 체크는 물론 이거니와

3차도 맞고 돌아다녀도 오X크X도 설치는 바람에

제대로 된 일상생활은 불가이다 

이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을

멀리하는 이상한 진풍경까지 있다

라떼를 주문하고 앉았다 부수입으로 들어온 돈으로 

라떼 한 잔 쯤은 괜찮잖아...! 새롭게 알게 된 사실도 있고

아직도 시간이 지나도 해결되지 않은 일 앞에서

침착해지는 법을 배우는 것 같다 

차근차근 해나가는 것은 물론 조금씩 느는 것 같다

라떼 시켰는데 모양은 합격~

우유를 먼저 넣으시고 양도 넘 좋고

다 좋았다 원두맛과 잘 섞이고 

원하는 꼬순맛이냐 아니냐 인데

나는 합격 탕탕~ 꼬순맛 좋다

앞에 시럽도 배치되어있어서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물먹을 수 있게 되어있는 공간도 따로 있고

더치커피 기구들도 있었다

요것들은 사용하는 걼을 봤으면 좋았을텐데

음음? 고건 없어서 아쉬웠다

조금 있다가 아메리카노를 많이 시키는

손님 두 테이블이 들어왔는데

아메리카노는 원두 선택이 가능하다 

기본 3500원 이상부터 시작하니 

알고 가는 것이 중요하다 이 글이 방문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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