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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수원버스터미널 근처에
한 잔을 했어요 따뜻한 사케가 잘어울리는
살짝은 포근한 겨울날씨였어요
예전에는 오이슬라이스에다가 땅콩크림 같은 것을 주셨는데 그게 진짜 맛있었거든요
이번에 주신 샐러드는 케요네즈에
샐러드 같고 방울토마토 슬라이스가 들어가있었어용
세 가지를 먹었는데 닭고기 교자랑
갈릭새우마요랑 구이를 먹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구이 모둠을 먹었네요
교자에요 육즙이 한가득
정성스러운 요리 같아요 단면은 이렇게 생겼어요 촉촉해요
레몬그라스 같이 상큼한 소스인데
굉장히 잘어울려서 같이 잡아 먹었어요
고기와 구워먹는 치즈 그리고 새우
베이컨버섯말이와 버섯구이가 나와요
갈릭맛이 풍부하고
새우가 엄청커서 매우 배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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