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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가 넘넘 좋은 집이었던
수원 배달 집을 하나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그리고 매콤 정도도 신라면 정도
이렇게 표현이 되어있어서
쉽게 고를 수 있었어요
사이드에 맵치않은 무생채와
날치알 그리고 콩나물 마요소스가 들어있어
쌈채소는 깻잎만 오는데도
지루하지 않게 먹을 수 있었어요
상당히 매워보이지만 맛있었어요
그리고 국물 남은 건 따로 보관해
한 번 더 끓여서 다음 날 볶음 밥으로
해먹었답니다 김도 송송 잘라서
참기름이랑 비벼 먹으면 꿀맛
납작만두도 오빠가 좋아해서 시켰는데
벽에 살짝 붙어서 당면도
은근히 발견 아무튼 ㅋㅋ 요거
식감이나 특유의 튀김맛 느낄 수 있잖아요
황금벼슬찜닭&쭈꾸미짜글이
라는 곳에서 시켰는데 찜닭에 특이점ㅋㅋ
만두가 들어가 있어요 알을 품은 닭이라고
작게 배달 봉투에 들어 있던데
진짜로 ㅋㅋㅋ 매추리알 들어있어요 귀엽
여러조합을 먹어보아요 쭈꾸미는
무조건 2개씩! ㅋㅋㅋ날치알도
팍팍 넣어서 한쌈 그득그득 먹어요
콩나물에 아삭함과 매운것을
마요소스로 잡아줘서 먹어요 냠냠
여러가지 조합으로 먹을 수 있어서
좋았던 수원 배달 집이네요
당면도 넉넉하게 들어가고
조금 아쉬운 점은 감자가 덜 익은 것이
들어간 점이 조금 아쉬웠어요
그럼 다음 먹 기록으로 돌아올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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