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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실이에요
오늘은 좀 일찍 움직여져서
점저? 로 무엇을 먹을까 하다가
에그박스라는 곳을 알게 되었어요
개업한지 얼마 안되기도 하고
여기 동네를 밝혀주는 느낌이라
완전 상큼한 노랑노랑 느낌 좋아요
희희 😚 기분까지 좋아지는 느낌
키오스크로 주문을 하면 되는데
저는 햄치즈에 꽂혀있었는데
마침 앉아계신 분들도 많이 드시는 것
같은 메뉴 느낌적인 느낌 느낌
메뉴는 이렇게 있어요
진짜 다양하고 로얄 메뉴다 싶은 것도
있었어요 끼룩 넘 제스타일의
몽글몽글 토스트 기분 좋아져요
몬가 옐로우 카페트 같아서 ㅋㅋㅋ
사진을 남겨보고 싶었어요
포토존 많아서 뭔가 ㅋㅋ 기분 좋아지는
가을이라 은행잎도 생각나도 그런달까요
갓 나온 샌드위치 냄새 ㅠㅠ
미쵸버려용 에그박스의 몽글
에그들과 햄도 두장 치즈도 두장 같은데
소스까지 군침이 확 돌아여
포장도 정성껏해주셔서
사무실 식구들이랑 맛나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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