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인계동 맛집 대한미국놈이 좋아하는 그 맛집 유퀴즈에서 봤어
안녕하세요~
마실이에요 지난 주에는 친구랑
유퀴즈에서 본 대한미국놈이
칭찬한 그 부대찌개 집이 어디냐고해서
같이 가게 되었어요~~
저는 사실 두어번 정도 갔어용
예전에 대외활동할 때 친했던 사람들이랑
끝나고 모임으로 만나기도 했구요
그리구 맛집 러버니까 발길했던 기억
제가 한 2시쯤 갔는데요 ㅋㅋ
웨이팅이 지금 보시는
위의 사진들과 같이 엄청 많았어요
후후.. 20팀은 너끈?
그래서 옆에 있는 카페에서
시간과 배를 좀 채우다 왔네요
그러다 웨이팅이 운이 좋게
지쳐서 가신 손님들 번호가
건너뛰고 그래서 드디어 차례가
돌아왔어요 그 모습 그대로더라구요
파와 양념장 그리고 보이는 것보다
종류가 2가지 더 되는 햄의 종류가
치즈와 다짐 고기 아래에
들어가 있답니다 크크크
사리추가는 햄과 라면 2개를 했어요
그렇기 때문에 sns홍보하고 음료수
겟겟 해버리기~~~ 희희 😚 넘나리
본격 시작이에요 그리고 밥은
자기그릇에 한그릇을 펴서 담아주세요
보글 보글 끓으면 가장 자리에 있는
햄부터 먹어도 된다고 이모님이 말씀하십니다
그리고 그 위로 대한미국놈이 있다면
나는 대한마늘놈이기에 마늘 한숟갈과
콩나물 대쳐진 것이 올라갑니다
소시지가 두껍게 썰린 것도 있지만
햄이 다짐육이라 씹히는 감이 좋은
완전 JMT인 이 맛이 들어있어용
그리고 약간 탕수육의 부먹 찍먹같은
라면사리는 끓이면서 바로 넣느냐
졸이면서 볶음 처럼 먹느냐고 갈렸지만
두 가지 다 먹으려고 2개 시킨 거니까
사이 좋게 2차 전에 햄도 투하하면서
육수 추가하면서 끓여주고
마지막 마무리로 졸이면서 하나를 더먹어요
싸울일이 없네요 키키키 😁😁😁🤭
